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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수 할머니의 푸념...

추천 : 2 vs 비추천 : 16
2020-05-28 09:41:31 작성자 : naver - ***
이용수 할머니가 푸념을 널어 놓고 있습니다.

그동안 자기를 도와주었던 정의연과 윤미향 당선자를 맹폭하고 있습니다.

30년동안 이용(?) 만 당했다고 합니다.

아울러 30년지기 윤미향씨를 배신자(?)라고 하는군요.

이것은 전형적인, 90세 넘은 할머니의 푸념이군요.

"전형적이다"에 방점이 찍혔습니다.

전형적인 경우가 두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90이 넘도록 사신분이 세상일에 무슨 욕심이 있을까요?

원한도 분노도 다 삭여버린 온화한 모습입니다.

두번째는 별로 바람직하지 않은 모습입니다

1.과거는 또렷이 기억하는 데, 최근의 일은 오락가락합니다.
2.평소에는 말이 별로 없던 분이, 갑자기 말이 많아집니다.
3.평소에는 온순한 성격인 데, 갑자기 주변사람들에게 공격적으로 대합니다
4.뭔가 불평불만을 늘어 놓기 시작합니다.
5. 감정의 기복이 심해지고 제어가 잘 안됩니다.

이용수 할머니의 현재상태를 정확히는 알 수 없지만

파장이 큰 만큼, 여러각도에서 짚어 보아야 합니다.

정의연과 윤미향씨와 함께한 세월을 이용만 당했다고

부정하면, 이용수할머니의 삶, 즉 인권운동가로써의

삶도 부정되고, 남는 것은 위안부의 삶밖에 없습니다.

자기를 도와주었던 사람들과, 자기자신을 파멸의 길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난감하고 난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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