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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임대하는 것도 하나의 물건을 파는 것입니다. 물건값은 시장경제가 주도하는 것이지 이것을 나라에서 일방적으로 임차인에게만 유리하게 한다는 것은 또 하나의 불평등을 조장하는 것입니다. 여기는 자본주의 국가이지 사회주의 국가가 아닙니다. 그리고 임차인이 약자라는 생각이 지배적인데 생각보다 이상한 사람 많습니다. 계약서 내용을 지키지 않는 사람도 많고요. 이런 경우에 임차인 뿐 아니라 임대인을 보호하는 법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세금을 내는 사람은 임대인입니다. 임대료 인상 상한선을 정해주면 처음부터 비싼 임대료를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왜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지 정말 답답합니다. 임대사업자를 꼭 공공의 적처럼 대하니 어이가 없습니다. 생각보다 생계형 사업자가 더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