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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북조선 괴뢰당의 남북연락소 파괴는 그동안 평화제스처에 가려진 북한 수뇌부의 본색을 여실히 드러내 보이는 결과물입니다. 북한의 현실은 시대착오적인 당간부들의 자업자득임에도 불구하고 애 먼 남한탓으로 돌리며 거짓으로 점철된 북한사회의 내부결속을 다지려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 정부는 차 후 있을 북한의 군사적 행동에 대해서 만큼은 긴호흡으로 단호한 대응을 바랍니다.
이번 연락소 파괴로 남북관계는 이미 깨진 유리와 같다 하겠습니다. 애써 붙여봤자 당분간은 다시 힘 없이 깨질 것입니다. 지난 70여년의 남북역사를 볼 때 아웅산폭파, kal기 폭파,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이번 연락소 파괴까지 북이 연이어 도발하는 것은, 이럴 때마다 우리 정부의 미온적인 대응이 불어 학습효과가 크다고 하겠습니다.
한반도는 잠시 협정을 맺고 휴전 상태일뿐, 아직도 우리는 전쟁중이라는 사실을 결코 잊어서는 안됩니다.
국지전으로 다소 희생이 따르더라도 적이 도발할 때 마다 응분의 댓가를 치르게 하는 것이 오히려 긴 안목의 평화를 지키는 길이 되지 않을까요? 북한으로 비롯된 우리국민의 자존감과 군의 사기 또한 생각해야 합니다.
만약 북이 예고한대로 군사도발까지 감행한다면, 우리군은 압도적인 군사력을 바탕으로 그들이 더 이상 남한정부와 군을 앝잡아 보지 않도록 강력히 대응해 주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