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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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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하지'다. 예전엔 햇감자에 알이 들어서 처음으로 캐내어 시식을 하가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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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1 16:17:49 작성자 : naver - ***
* 오늘은 '하지'다. 예전엔 햇감자에 알이 들어서 처음으로 캐내어 시식을 하가도 했다.

하지(夏至) 공부

24절기 중 망종과 소서 사이에 있는 절기로 양력 6월 21일경부터 15일간. 이 때 1년 중 태양이 가장 길게 그리고 높이 뜨고 낮의 길이가 가장 길므로, 북반구의 지표면은 태양으로부터 가장 많은 열을 받는다. 그리고 이 열이 쌓여서 하지 이후에는 기온이 상승하여 몹시 더워진다.

초후에는 사슴의 뿔이 떨어지고,
중후에는 매미가 울기 시작하며,
말후에는 반하(半夏)에 알이 생긴다고 했다.

한국의 농사력에서는 모내기가 끝나는 시기이며 가뭄이 끝나고 장마가 시작되는 때이기도 하다. 하지에는 태양은 황도 상에서 가장 북쪽에 위치하게 되는데, 그 위치를 하지점(夏至點)이라 한다. 북반구에서는 낮의 길이가 가장 길고, 태양의 남중(南中)고도가 가장 높아진다. 특히, 하지점이 적도면에서 북쪽으로 23° 27′ 떨어져 있기 때문에, 북위 23° 27′인 지점에서는 이날 태양이 천정(天頂)에서 남중한다. 그러나 남반구에서는 북반구와 반대로 하지에 낮의 길이가 가장 짧고 태양의 남중고도가 최소가 된다. 또한 동지에는 태양의 남중고도가 최대가 되고, 낮이 가장 긴데, 북반구에서는 그 반대가 된다. 서울은 북위 37° 30′여서 하지 때 태양의 남중고도는 75° 57′이고, 동지 때에는 29° 03′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여름 기운 온 세상에 뻗치는 하지 (농사꾼 장영란의 자연달력 제철밥상, 2011. 6. 3., 장영란, 김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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