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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사이들도 약대와 함께 다 삼켜버리지 않고, 하루살이는 걸러냈다.
홍포입은 부자도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는 줍지 않았다. 그런데...?
오늘의 탐욕스러운 자들은 부스러기도 남기지 않고, 몽땅, 다 삼켜버리
는 자들이다. 바리사이보다도, 홍포입은 부자 보다도, 더욱, 지독하게
탐욕스러운 자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