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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비무장 흑인에 대한 과잉진압 사건에 대해서 굉장히 유감이지만 흑인들에 대해 유독 과잉진압하는 경찰들의 행동을 어느정도는 이해해요.
흑인들의 총기 합법 소지비율은 백인들의 절반 이하이고, 살인 강간 강도 비율은 타 인종에 비해서 압도적으로 높은 수치인건 팩트니까 이미 선입견이 생겼죠.
대치 상황에서 1초 차이로 범인이 맞은 총에 경찰이 사망한 사건들 보고나서 내가 미국 경찰이어도 아시안, 백인 보다 흑인과 대치상황일때 훨씬 긴장하게 될 것 같더라구요.
게다가 인종차별을 막자는 시위에 애꿎은 상점 약탈, 폭동은 왜 일으키는 걸까요. 그러니 강경대응은 또 악순환처럼 이어지겠죠. 물론 시위자들과, 혼란한 틈타 범죄 저지르는 흑인들은 별개라는 것 알아요
그렇다면 흑인 커뮤니티 사이에서도 자중하자는 목소리도 같이 나와야하는 것 아닐까요?
오바마도 유색인종 커뮤니티에서 이렇게 말했죠. 흑인들 더이상 사회탓 환경탓 하지말고 집에서 x박스 치우고, 학부모 모임에도 참석하고, 아이들이 갱단의 유혹에 빠지지않게 하고, 래퍼만이 꿈이 아니라 의사 변호사 대통령이 꿈이 되도록 교육을 시키라고요.
사람들은 레이시즘에 흑인 인권만 문제삼아요. 아시안들은 불합리를 경험해도 조용하고, 자기의견을 소리높여 내지도 않으니 아시안 차별에는 아무도 관심가지지않죠. 심지어 저나 주위경우보면 흑인들에게 받은 인종차별이 훨씬 더 많았네요.
무슨 트렌드마냥 온갖 기업과 유명인 인스타 계정에서 블랙이미지 올리며 동참하는데 이미 동양인 인종차별로 몇차례 논란있었던 스타들이 그러고 있는거 보면 기도 안차요. 아시안들도 자기 인권부터 목소리 높이지 이시국에 흑인 차별 금지 외치면 있어 보이는줄 아는건지..
얘기가 딴곳으로 샜는데 어쨌든 저는 이번 사건처럼 비무장 상태의 흑인을 쏘거나 과잉진압하는것을 절대 반대합니다. 그리고 모든 흑인들이 위험하다고 말하려는 것도 아닙니다. 그러나 흑인 커뮤니티 내부에서도 자신들의 인권을 위해서 스스로 자중하고 변화하자는 목소리도 같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번기회에 흑인들도 아시안 인종차별에 대해서 생각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