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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에 있다 서울에 가끔 오면 지하철을 타게되고 한강철교를 지나게된다.
한국의 발전을 한강의 기적이라고 하기도 하는데 그 유명하다는 파리의 세느강과 한강의 도도함과 폭, 웅장함은 비교가 안된다.
그만끔 한강은 푸르고 늘씬하고 몸집도 장대하다.
이 한강 남쪽을 강남이라 하는데 이 강남 땅의 비싼 아파트가 주는 상징성 때문에 집없는 젊은이들의 원성이 자자하고 현 정부의
부동산정책이 실패했다고 난리이다.
반대로 집값이 하락했다면 집을 가진 사람들이 좋아할까. 경제가 나빠지고 은행에 빌린 돈은 갚지못해 아우성칠 것이다.
어쩌면 집값이 하락하면 그 때는 가진 사람들의 입에서 나라가 곧 망한다고 그러고 금, 달러 매입, 해외이주 등 도망갈 준비를 할 것이다.
그러다보니 집값은 내려도 골치 올라도 골치다. 세금을 아무리 거두어도 집값이 오르면 그래도 견딜 수 있다.
반대로 내리면 파탄이 날 수 있다.
주식, 현금, 금 등 부동산 외에 재산을 많이 가진 사람이면 버틸 수 있겠지만.
비록 집이 한 채이지만 20억정도의 가치라면, 한 푼의 수입이 없더라도 그 돈으로 1년에 1억을 쓴다하더라도 20년 정도는 버틸 수 있다.
반대로 집이 없는 사람은 서울 30평대 아파트를 사려면 적어도 8억 정도는 있어야 하고 그것도 좋은 아파트는 물론 살 수는 없다. 젊은 사람이 1년에 안먹고 1억원씩 모아도 10년 가까이 모아야 서울지역에 아파트 한 채를 겨우 살 수 있다. 그것도 직장이 번듯한 곳에 다닐 경우이고 월 200~300만원 버는 사람은 집을 사려면 어떻게 해야될지 쉽게 답이 안나올 것이다.
정부에서는 서울에 집을 대량으로 지어 서민들에게 공급하고 싶어도 지을 땅이 없다고 한다. 그렇다고 지금 사람이 살고 있는 집들을 허물고 일백층 아파트를 짓는 일도 주변사람들의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걸려있어 결코 쉬운일이 아니다.
그럼 해결책은??
지구상에 사는 사람들은 대부분 땅위에 집을 짓고 산다. 간혹 산속동굴에 사는 사람, 나무 위에 집을 짓거나 바위를 지탱해서 집을 짓고 사는 사람도 있지만 극소수이다.
그 다음 바다를 매립해 땅을 만들고 그 땅에 집을 짓거나
동남아 처럼 강 위나 호수, 바닷가에 집을 짓고 사는 사람들도 있다.
그런데 서울의 땅과 산은 이미 사람들이 집을 짓기위해 다 점령해버렸고 그나마 남은 건 소위 그린벨트, 녹색지대가 마지막 남은 땅. 하지만 이 땅도 제한이 되어있다.
그래서 이제 서울을 둘러보니 강이 남아있다. 그것도 강남에 인접한 넓고 긴 한강이 있다.
지금까지 강, 특히 한강은 건드리면 안되는 성역으로 남아있다. 서울 변두리에 아무리 집을 많이 지어도 교통 문제, 직장문제로 변두리 사람들은 아침이면 그 힘든 과정을 거쳐 서울로 꾸역꾸역 모여든다.
그래서 결론은 말도 안되고 헛소리라 할 수 있는 한강에 아파트를 짓자는 것이다. 이탈리아 베니스처럼 수상도시 같은 한강도시를 만들자는 것이다.
한강은 흐르게하고 그 위에 교량 겸 고층아파트를 간격을 두고 짓자는 것이다. 반대가 엄청나겠지만 이 방법 외는 서울의 아파트 문제를 해결할 방법은 없다. 누구의 주장처럼 기존 지역을 허물고 초고층 아파트를 짓는건 더 어렵다. 주변의 이해관계가 복잡해서.
그런데 한강은 나라의 것이 아닌가. 생각만 바꾼다면 한강의 기적을 일으킬 수 있다. 강을 다 막자는 것이 아니다. 긴 한강의 일부, 일부를 활용하여 수상가옥, 아파트를 짓자는 것이다!
긴 긴 한강위에 수상아파트를 짓는다면 아마 500만호는 거뜬히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