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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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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에 대한 오해와 진실

추천 : 2 vs 비추천 : 3
2020-07-15 10:44:04 작성자 : naver - ***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역사를 재판단 함에 있어, 대한민국이 현재의 정서로, 그 시대의 상황과 현실을 왜곡하는 것에 심히 안타까움을 느낀다.
일본이 전범국임에 대해 왜곡하는 것이나, 나라를 잃어버린 상황에 살아야 했던, 선대의 삶을 왜곡하는 것은, 역사를 있는 그대로 전하지 않고, 정치적인 목적으로 왜곡되고 있다는 점에서, 하나 다를 바가 없다.

친일 이라고 몰아세우는 이들의 대부분은, 나라를 잃어버려, 대한제국이라는 나라가 존재 하지 않는 세상이었고, 모든 국민은 일본 국민의 신분이 된 상황이었다.
모든 우리는, 일본의 국민으로서, 저마다의 생업을 이어가고 있었다.
그중, 누군가는 군인이 되고, 누군가는 경찰이 되었지만, 일부는 합병을 받아 들이지 않고, 독립군이 되었다.

대한제국이 존재하지 않는 이시대였기에, 독립군은 국가를 지키는 존재가 아니라, 국가의 치안을 위협하는 테러 집단으로 밖에 정의 될 수 없는 슬픈 시대였던 것이다.
군인이라는 직업을 가지고 살아가던 사람은 국가를 위협하는 집단과 싸워야 했었고, 경찰이라는 직업을 가지고 살아가던 사람은 국가의 치안을 위협하는 집단을 체포해야만 했었다.

애써, 부인하고 싶겠지만, 오늘날 우리의 경찰 특공대가 폭력 테러 집단을 무력 진압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
불법 시위자들을 경찰이 검거 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목숨바친 열사들에 감사함을 느껴야 당연함에도, 대한민국의 독립은 자력으로 이룬 것이 아니었다는 것 또한 진실이다.
아니, 자력으로는 절대로 독립할 수는 없는 시대 상황이었다.
미국과 연합군이 일본제국을 패망시켜 주었기에, 대한민국이 독립할 수 있었던 것이다.

나라를 잃은 시대의 국민으로서, 직업에 충실한 삶을 살아갈 수밖에 없었던 사람들을, 현재의 정서로만 판단하여, 악마로 치부하는 것은, 역사를 있는 그대로 전하는 것과는 분명 차이가 있음을 되새겨 봐야 한다.

역사는 외세를 증오하고, 적대시 하기 위한 것이 아니다.
역사를 있는, 있는 그대로를 후대에 전하여, 찬란한 역사에 대한 자부심을 전하고, 나라를 지키지 못한 과오를 되새겨, 뼈아픈 역사를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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