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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 죽지도 못하는 어머니를 우리사회는 왜 돕지못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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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6 10:32:09 작성자 : naver - ***
"단역배우 자매 사건 성폭력 가해자들, 여전히 현장서 활동"

성폭력 피해를 호소하다가 극단적 선택을 한 단역배우 자매 사건의 가해자들이 여전히 드라마 현장에서 단역배우 관리 업무를 하고 있다며 한빛미디어노동인권센터는 "비슷한 증언이 여러 개 확보됐고, 신빙성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2004년 대학원생이던 A씨는 동생 B씨의 권유로 드라마 단역배우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관계자 12명에게서 지속적으로 성폭행을 당했다며 경찰에 고소했지만, 수사 과정에서 2차 피해와 가해자들의 협박을 받아 고소를 취하하고 2009년 극단적 선택을 했다.

동생 B씨는 A씨를 따라 세상을 등졌고, 피해자의 아버지 역시 두 딸의 죽음에 충격을 받아 뇌출혈로 사망했다.

두 자매 어머니 장연록 씨는 '장연록'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딸들의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

이 사건은 미투(Me Too) 운동이 확산하던 2018년 재조명받으며 재조사 촉구 여론이 높아지고 경찰도 진상조사 태스크포스(TF)를 꾸렸지만, 공소시효 만료 등의 이유로 재수사 착수는 하지 못한 채 종결됐다.

피해자가 억울함을 호소하며 세상을 떠났지만, 단역배우 업체들은 물론 방송사들은 여전히 이 문제에 대한 사과나 반성의 의지를 보이고 있지 않다. 고용노동부나 문화체육관광부, 방송통신위원회를 비롯한 유관 부처들도 제대로 된 실태조사나 정책 마련에 나서지 않고 있다.

출처 https://news.v.daum.net/v/20200714165529106 2020.07.14.16:55 연합뉴스 손은경기자

성추행 건에 대해서는 죽은 자까지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공소시효가 지났다는 이유로 반복되어서는 절대 안되는 끔직한 성폭행 사건들을 왜 수사하지 못하는 것일까요?

2018년 주목받았던 안희정이라는 정치인은 처벌 되었습니다.
2018년 같이 주목받았던 두 딸과 아버지가 죽은 이 집단강간 사건의 가해자에게는 무죄가 내려지고 그 어머니는 너무 억울해 밝히지않고서는 따라 죽지도 못하는 상태입니다. 2020년 그 가해자들은 당당하게 동일한 현장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2020년에도 이것은 여전히 반복되고 있습니다. 2030년에도 동일할 것입니다.
정치인은 단죄되고 절대 반복되서는 안되는 성폭행범들에게는 자유를 선물합니다.

2020년 아동 성착취 영상 세계 최대 사이트가 20대 한국인에 의해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미국에서는 이 사이트의 아동성착취물을 보유한 자에 대해 15년형을 내렸습니다. 손정우씨는 한국에서 석방되었습니다.

따라 죽지도 못하는 어머니를 우리 사회가 돕지못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2020.07.14. 16시 55분 연합뉴스의 단역배우 가해자에 대한 기사가 나온 후 단 3건의 받아쓰기 기사가 있습니다.
모든 언론은 죽은 한 정치인에 대한 수십만건의 보도를 연일 쏟아내고 있습니다.

현존하는 언론과 포털의 공공성 문제는 절대 반복되어서는 안되는 비극을 막을 길목을 지키고 있습니다.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고, 무엇을 할 수 있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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