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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이용한 분들 건강이 걱정됩니다.

추천 : 2 vs 비추천 : 0
2020-07-25 23:59:55 작성자 : naver - ***
저번에 가족들이랑 유명 해수욕장에 놀러 갔습니다. 음식점 야외 테이블에서 바다 바라보며 라면 먹으려고 라면6그릇 주문하고 야외에서 사진도 찍고 바다 구경도 하면서 라면이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다가 이제 다 됐겠다 싶어서 라면 가지러 음식점에 들어갔습니다. 문에 들어서 보니 라면이 팔팔끓고 있고 사장님이 라면 옮겨 담으려고 빈그릇 6개를 두줄로 나란히 쟁반에 올려놓은걸 볼수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릇은 다 똑같은건데 안에는 굵고 가는 줄무늬가 띄여 있었습니다. 좀 자세히 보니 그것은 바로 말라 고추가루랑 였습니다. 순간 너무 당황했습니다. 이걸 어쩌지? 저대로 그냥 저그릇에 먹을수도 없고 도망칠수도 없고? 그래서 사잠님한테 말했습니다. <<그릇에 고추가가 많이 묻은거 같은데 깨끗이 씼어주세요,아님 사장님이 혼자서 바쁘신거 같으니 제가 좀 도와서 씼을까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남의 주방에 들어와서 뭐하냐면서 당황하면서 안절부절 못하면서 주방옆 창고에 들어갔다 나갔다 하더니 <<판매 거절할게요>>라고 하는거예요. 오~ 때큐! 저희는 주문할때부터 그문으로 출입했고 당연히 그문이 출입문인줄로 알고 들어갔었고 두세번 드나들때도 아무말 없었는데 말이네요. 속으로( 아참 다행이다 ) 하고 나와서 다른데로 이동했어요. 요즘같이 코로나 때문에 세계가 난리도 아닌데 대한민국에 어쩜 이런데가 다 있을까요? 오늘 이 음식점 댓글 보니까 맛있게 먹었다느니 하는 댓글 많던데 건강은 괜찮을지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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