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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핫한 부동산 이슈.
공공임대 정책을 보고 집 없는 사람들의 꾸는 꿈과 다르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유력한 당선 이유는 부동산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서민도 집을 살 수 있다.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뤄주고, 쾌적한 신도시 환경을 만들겠다고
뉴타운 정책을 펼쳤습니다.
인식의 차이가 있다는 겁니다.
정부는 왜 맨날 도와줘야 된다는 인식과 그 도움을 받는 사람들은 왜 가장 어려운 사람들인지 의문입니다.
정부가 주도 하는 것이 자선이 아닌 사업이었으면 더 좋겠습니다.
그 동안 임대주택에서 사는 사람이라면 기초생활수급자를 연상하기 쉬운데
평생 공공임대주택을 중산층까지 살게 한다고 하면
말이 어 다르고 아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이왕 돈이 많이 드는 정책이라면 분양은 로또 맞는다는 기분 처럼
호텔과 콘도 느낌이 나고 평생 공공임대주택은 서민들의 선망의 대상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시작은 극소수이기 때문에 파라다이스 시티라던가(구리다면 죄송합니다)하는
공공임대라는 후진 이름을 버리고 멋진 이름으로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집이 있던 중산층도 자기 집을 팔고서라도 들어가고 싶은 질이 좋은 아파트 단지를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현실을 임대주택의 명칭으로 기초생활수급자를 연상시키고,
질 또한 한번에 많은 인원을 수용하려고 우리처럼 작고 다닥다닥 붙여놨습니다.
제가 중산층이라면 그런 곳에 살지 않을 겁니다.
본보기를 보여줘야 하는데 멋지고, 세련되고 선망의 대상이 되어야하는데
너무 후지다는 겁니다.
어쩌면 새로운 패러다임을 원했던 2030세대에게 멋지지 않은 선물을 가지고 와서
기뻐하라는데 기쁘지가 않습니다.
신도시 아파트들과 견줄만한 아파트나 그 이상인 아파트를
정부가 보증을 스는 확실한 자재와 자재 후리기를 하지 않은 안전하고 친환경적이면서 끝내주는 아파트
서울에서 대략 3억을 내고 월 20만원의 장기수선충당금 개념의 관리비를 내고 산다면
저는 거기서 노인이 될 때까지 평생 살겁니다.
걱정없이 살 수 있다면요.
저는 어차피 이래저래 집을 못 살 것이고, 집주인이 정부이든 개인이든 상관이 없기 때문입니다.
차라리 정부가 집주인인게 더 나을 수 있습니다.
전세금 때먹지 않는 것은 보증 된 것이니까요. 이사걱정도 덜 할 겁니다.
한국 사람들의 특징은 집을 가지고 싶어하면서 정작 집을 사려고 하면
무언가를 소유해야되서 무서워합니다. 집값이 떨어지는 것을 무서워합니다.
왜냐면 시장이 출렁이는 것을 상당히 스트레스 받아합니다.
전세 선호도가 높은 거 같습니다. 월세를 아주 안좋은 인식으로 보고 있습니다.
월세는 돈이 날라간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전세의 개념을 좀 더 신식 전세 개념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일단 가장 좋은 것은 인간의 심리를 건드는 극소수의 프리미엄 공공임대주택을
로또처럼 일반 서민에게 분양하는게 핵심입니다.
매번 청원에 올라오는 나도 한번 잘먹고 잘살아보자는 2030의 그 느낌을
로또 처럼 90년대에 태어나 한번도 가져보지 못한 60년대 이전 세대의 인생역전을
저도 한번 느껴보고 싶습니다.
그러면 자연히 시장에서도 거품이 빠지면 또 매입하고 공공임대주택을 짓고,
인식의 개선 작업을 하여 많은 사람들이 살 수 있지만
나중에는 공공임대주택 고가아파트, 저가아파트의 개념으로 만들어 가진 돈 만큼 집을 들어가면 되지 않나요.
소유주가 누가 되었든 재료값이 아파트의 가격을 결정하고
말도 안되는 금액으로 치솟아 박탈감을 주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