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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골목에서 후진하며 나오다 2003년식 suv 차량의 운전석 문짝에 기스를 낼정도로 스쳤습니다.
정말 차를 보니 낼모래 폐차해야 할 정도의 차량이었는데요... 물론 차를 탓하는건 아니지만... 그 운전자는
아무렇지도 않다는듯 내려오자마자 "당신이 100% 잘못이야" 라고 하면서 어떻할거냐고 큰소리쳤습니다.
그래서 미안하다고 하고, 보험처리를 하였는데요...
그뒤 보험회사에서 전화가 왔더군요.... 총 2.950.000(이백구십오만원) 이 지금되었다면서....
그사람은 한방병원에서 5일간 치료를 하고, 차는 원래 찢어져 있던 범퍼까지 교환해서 새차가 되었습니다..
참 기가 막힙니다.. 물론 부주의한 제가 잘못이지만... 문짝에 기스 좀 났다고 보험료가 3백만원 가까이 보상했다니...
이런 경우 정부에서 재 판단하여 주는 재도는 없나요??
아무튼 기가 막힙니다.. 기스난 정도의 사고에 3.000.000 만원의 보상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