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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수술받을수있게 해주세요...

추천 : 26 vs 비추천 : 0
2020-08-20 21:30:19 작성자 : naver - ***
전 인천부평구에 살고있는 41살먹은 무식쟁이 노동자입니다
동갑내기 친구였던 집사람과 9년차 결혼생활중인데 집사람이 작년부터 목이 아프다해서 인천길병원을 찾았더니 하인두암 4기라는 판정을 받았습니다 항암과 방사선치료를 받았지만 젊은사람이라 암세포가 다시커지고있다하여 급하게 24일입원 26일 수술날짜가 잡혔는데 오늘(20일) 저녁 전화한통을 받았습니다 전공의 파업으로 인해서 저희집사람 수술이 무기한연장이랍니다 정책이나 정치 그런거 전 전혀모릅니다
집사람이 수술을받으면 목소리는 영원히 안나오지만 살수있다고해서 어렵게 결정한 수술이였습니다 그런데 수술이 무기한연기라니 정말 앞이 깜깜합니다
죄송하다고 말은하지만 거의 통보받다싶이하니 할말이 없더군요 제발 수술받을수있게 해주세요 하루가 다르게 암세포는 커지고있는데 언제할지모르는 수술날만 기다리고있을수가 없습니다 이사람 잘못되면 저역시 잘못됩니다 저는 아기가 없기때문에 집사람이 전부인 사람입니다 제발 빨리 도와주세요 의사협과 빠르게 대화를해서 협의점을 찾아주세요 환자의 목숨을 담보로 잡지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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