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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의 마스크 홍보의 문제점
마스크라는 수단은 직접적인 전염을 차단하는 역할은 할 수 있지만, 실질적인 방역수단으로는 많은 문제를 가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만약, 비말이 날리는 곳에 마스크를 쓰고 있는 상황을 가정할 때, 마스크가 호흡기로 직접 전염되는 것을 막아 줄 수는 있지만,
눈점막이나, 귀를 통한 바이러스 전염은 차단할 수는 없다.
또한, 얼굴이나, 머리카락, 옷에 비말이 내려 앉은 상태에서 집으로 들어 왔을 때,
옷을 벗으면서, 바이러스가 날리는 것을 막을 수 없으며, 세면이나, 샤워를 하면서, 얼굴이나 머리에 옮겨진 바이러스에 의한 전염을 막을 수 는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염자가 감염사실을 인식하지 못한 상태에서, 마스크를 착용으로 인해, 전염력을 효율적으로 줄일 수 있는 수단인 것은 확실하다고 생각한다.
문제는, 마스크를 착용함으로서의 효용성이 상실되는, 발언자의 마스크 미착용, 청취자의 마스크 착용이라는,
우스꽝 스러운 코미디가, 정치단체, 언론, 질병관리본부에서 조차 만연해 있는데도, 인지조차 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