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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지역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불우이웃 잇따라 발견
기초수급대상자 선별 방식 개선 등 실질적 지원책 필요
생활고에 시달린 백씨의 집안 환경.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강샤론 기자] 창원 지역에서 '현대판 장발장'으로 불릴 만한 사정으로 옥살이한 50대가 또다시 건강 악화와 굶주림에 허덕이다 구조돼 지역사회의 도움을 받게
됐다.
창원시 진해구에 사는 백모(52) 씨가 단칸방에서 굶주린 채 발견된 것은 지난달 초순. 노숙자 등 불우이웃을 돕고 있는 한 봉사단체가 백씨의 사정을 듣고 집을 찾았을 당시, 그는
방바닥에 누워 배고픔을 호소하고 있었다. 발견 당시 그는 자신의 처지를 호소하며 "몸이 너무 많이 아프다. 병원에서 치료라도 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도움을 청했다.
백씨는 7월 말 출소한 전과자다. 출소 이후 제대로 된 치료도 못 받고 먹을 것도 구하지 못했다. 그의 손과 발은 퉁퉁 부어 있었고, 집 한켠에 있는 조그만 냉장고 안은 곰팡이로
뒤덮여 있었다.
그의 처지는 절도 범죄를 저질렀던 1년 전에도 별반 다르지 않았다. 2017년까지만 해도 소상공인으로 생활하던 백씨는 연이은 사업 실패로 인한 빚더미 신세로 가정이 해체됐다.
굶주린 백씨 집의 냉장고 상태
관절염과 여러 지병으로 구직도 힘든 상태에서 생활이 어려웠던 백씨는 지난해 9월 창문이 열린 채 주차된 차량을 뒤지는 범죄를 저지르게 된다. "순간 유혹을 느껴 지갑을 훔쳤지만,
이내 잘못된 행동이라고 판단해 차량 앞부분에 지갑을 던져 놓고 돌아왔다"는 게 그의 주장이다. 하지만 얼마 후 그는 절도 혐의를 벗지 못하고 구속됐다.
백씨는 "사흘 굶으니 눈에 보이는 게 없었다. 몸은 아픈데 돈이 없으니 병원도 못 가고 누구 하나 찾아오는 사람이 없으니 나도 모르게 그랬던 것 같다"라며 잘못을 뉘우쳤다. 집에는
라면이 있었지만 가스가 끊겨 물도 끓일 수 없는 상태였다고 했다.
백씨는 당시 기초생활수급 대상자가 되면 최소한 생계를 유지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 관할 주민센터를 찾았지만, "대상자 조건 충족이 되지 않는다"는 말을 듣고 돌아설 수밖에 없었다.
결국 범죄를 저지르고 죗값을 치른 뒤 돌아왔지만 여전히 도움을 요청할 곳이 없었다.
윤홍식 인하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자산과 소득을 조사해 기초수급대상자를 선별하는 공공부조의 근본적 문제 때문에 복지 사각지대는 예나 지금이나 되풀이되고 있다"며 기초수급대상자
선별 방식의 전환 필요성을 지적했다.
백씨의 사정을 전해들은 진해구는 백씨를 기초생활수급자로 분류, 뒤늦게나마 관리에 들어갔다. 창원시 관계자는 "기초생활수급자가 되려면 보호자 동의가 있어야 하는데, 가족들과 연락이
안되면 어렵다"며 "며칠 전에 백씨가 기초생활수급자로 선정됐다. 앞으로 제대로 치료와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돕겠다"고 했다.
앞서 지난 7월 말에는 진해지역 쪽방에 살던 77세 함모 씨가 일주일 동안 허기진 채 쓰러져 있다가 이웃들에 의해 발견돼 간신히 생명을 구했다. 병원에 실려온 함씨를 치료한 의사는
"당시 (환자의) 혈당은 39로, 하루만 늦었어도 사망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함씨는 현재 진해구의 도움을 받으며 건강을 회복하고 있다.
이딴 기사가 왜 나왔겠는가?
공무원이라는 인간들이 하라는 일은 안 하고 놀고 먹으며 월급은 꼬박 꼬박 받아갔다는 증거 아닌가?
창령 아동학대 사건 부터 이제는 창원까지 전국적으로 공무원들이 집단으로 일 안한다는 증거이다
세모녀 사건도 그렇고 창령 아동학대도 그렇고 전부 공무원들이 지역주민을 돈으로 밖에 생각 안 한다는것 아닌가?
이런 마인드이면 공무원 할 자격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