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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의원 의료 정상화 다행이다

추천 : 5 vs 비추천 : 2
2020-09-04 08:42:24 작성자 : naver - ***

병의원 의료정상화 다행이다

의협과 정부 그리고 여당 간에 소통과 협의가 이루어져 코로나 심각한 확산 국면에서 의료체계 붕괴의 위기를 넘기게 됐다. 다행이다. 어떤 경우에도 우리 사회 일방성이 작동하면 되던 일도 안 된다. 국민 건강을 위한 사회적 의제로서 제도 발전적인 개선을 추진 함에 있어 이해 당사자인 의협과 충분한 협의가 없었고 국민을 대상으로 정책의 추진 당위성이나 실효성에 대하여 소통하려는 노력도 부족했다.

이제 정상화의 물꼬가 트인 만큼 더 자주 더 많은 대화를 갖고 의료산업의 미래를 위한 발전적 대안을 찾아주길 바란다. 아울러 파업기간 중 의료공백의 발생으로 인하여 국민에게 큰 불편을 주었던 점 또한 정부의 무거운 책임이다. 대국민 담화를 통하여 이 점 국민께 진심으로 사과하고 충분한 시간을 갖고 더 신중한 의료정책을 추진 하겠다는 약속과 함께 상호 존중과 신뢰를 위하여 그간 고소나 고발 등 법적 조치 행위에 대하여는 사회화합 차원에서 즉각 이를 전부 취소하는 조치를 취하여 그 진정성을 의심 받지 않도록 해야 한다.

민주주의 사회는 그 구성원을 이해하고 포용하고 용서하는 사람들이 공존하는 사회다. 갈등과 대립 때로는 격한 감정의 표출로 사회에 대한 불만을 표시하기도 하지만 결국은 대화 이상 갈증을 시원하게 해소 시켜 줄 만 한 대안은 찾기 어렵다. 그래서 물리적 방법이 아니라 대화와 타협에 의한 문제 해결방식이어야 했다.

이번 단체행동을 주도한 의협을 비롯한 의료산업 종사자도 비상한 시기에 비상한 각오로 단체행동에 참여한 것으로 생각되지만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위해 한 시라도 의료공백이 있어서는 곤란했다는 점을 스스로 인정하고 국민들께 사과를 드려야 한다. 그리고 이제 제자리로 돌아가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는데 의료계의 헌신적인 노력과 분발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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