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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날이 길어야 두달반이라네요.
청와대 국민청원에 올린 글이고 해당 페이지로 바로 접속됩니다.
번잡하다 생각마시고 제 소원한번 들어주세요. 회원님들께 꼭 보시게 되는 분들 부탁 드립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fwWC0K
참 그지같이 살아온 제 인생이네요.노래가사들 처럼 한때는 잘 나가기도 즐거운 삶이기도 한 시간들도
무수한 별들처럼 영원할줄 알았는데..
이젠 암으로 투병을 해온지가 대충 사년..
직장은 둘째치고 가족들과도 차마 면목없고 그저 혼자 조용히 삶을 맞이하는 시간이 오길 기다리며
가끔 고통없이 가는 방법이란게 가끔 뉴스에 나오듯
진한 소주를 몇병들이키고 방안에 시커먼한 천둥칠때 쓰는 건지 그런걸 불꽃놀이하며
하루라도 빨리 가는게 여러사람 피해안주는건다 싶기도 하네요.
그런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된건..
요즘 다들 어렵다고 또 나라에서도 재난지원금을 주니 뭐니 하는데
생각함 참 사람 욕심이란게 한이 없나보네요.
두번 수술후 이젠 온몸에 퍼지다시피해서 똥주머니에 소변주머니까지 차고
혹 어디고 밖이라도 나가려면 다 가리고 나가야하고 걸을 힘도 없는 나지만
낼모레면 죽는다는 저에게도 욕심이란게 생기네요.
제가 알아보니 국민연금에서 제가 만 60 살이 되면
그간 부은 몇푼의 연금을 돌려준다는데
대충 기백만원이 훨 넘더군요.
지금은 나라에서 암환자로 따로 가족들과 단절된 삶을 산다고 고맙게도
고시원서 지내다가 주택공사에서 집도 얻어주고
매달 40 여만원을 생계비로 받아 끼니를 연명하고 삽니다.
감사할일이고 그런 나라에 이러면 안되는 줄은 알지만
혹시나하고 제 통장에 잔액이래야 매달 이리저리 끼니를 연결하고남 돈 삼천원 남기도 어려운데
제가 60세가 됨 270 만원을 받는답니다.
문제는 아이러니하게도 제가 치료받던 병원의 수술한 의사분이나 항암 담당한 의사분 말이 길어야 두달반 남은거~
편한 맘으로 삶을 정리하라는데 그냥 다른건 모르겠고 그돈, 저..낼 모레면 죽는다는데 뭔가 예외조항을 둔다던지
오죽함 암환자는 중증등록도 하고 산정 특례도 해주던데
왜 낼 모레 죽는다는 저보고 60 살까지 기다리라는건지...
그돈임 제 평생에 두번 다시 못 만질 큰 돈입니다.
이글을 보는 담당자분이나 상급자분들...
법에도 눈물이 있고 인정이 있다고 하지 않나요.
전 그돈을 받아 꼭 예전의 추억이 어린곳에 가볼 차비도 하고 예전 먹어본 맛난 걸 먹고 싶네요.
흙으로 돌아가고 낼모레면 죽는다지만 먹고 죽은 귀신이 때깔도 좋다잖아요. 엥간함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