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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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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경 VS 박덕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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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2 13:10:21 작성자 : naver - ***
이중경 VS 박덕흠

집단폭행으로 안타깝께 세상을 먼저 가버린 이중경.
이름 석자로 국민청원을 시작해서 이제 3만6천명을 넘어서고 있십니다.
안타까운 사연의 주인공들을 추월하는게 미안하지만, 저는 제 아들의 억울함을 풀고, 가해자의 합당한 처벌을 받게 만들어야 한다는 일념만으로 가기에, 그것을 핑계 삼아서, 그분들에게 죄송함을 전달하려 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박덕흠이라는 이름으로 청원이 등장하더니 제 아들 이중경의 이름을 추월해 버리더군요. 그럼 도대체 무엇 때문에 그리 되었는지, 봤습니다.

몇천억원대의 돈이 오가는 일이 있었더군요.

시시비비를 가리자는게 아닙니다. 나랏일 하시는 윗분이기에 저 같은 서민이 알 수가 없고, 알 필요도 없지요, 제가 안타까워 하는 것은, 당신 박덕흠이라는 사람이 대체 왜 내 억울하게 가야만 했던, 이중경의 이름 위에 존재한답니까?

왜 하필 지금 이 시점에 나와서는 억울하게 가버린 이중경 이름 석자 청원에 앞에 서서 사람들의 이목을 빨아 들인답니까?


가슴 절절한 사연의 많은 청원자들도 그리 많은데, 왜 죄도 없이 떠나 버린 많은 분들의 원혼이 서려 있는 이곳에까지 와서 당신의 이름이 저의 가슴 아픈 사연을 가려버린 답니까?

그럴 자격이 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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