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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취직한 것도 안타까운데 청년내일채움공제 신청도 못하고 내년에는 더 적은 금액으로 지원받는다니 너무 안타까운 것 같습니다.
물론 개인의 능력이나 준비해온 역량으로 어쩔수없이 취업이 늦었다고는 하지만, 애초에 내일채움공제가 이러한 약자들이 작은 기업에라도 들어가서 기반을 잘 닦고 사람다운 삶을 살수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인데 약자 중의 약자는 늦게 취업했다고 지원금 신청도 못하고 격차는 더 벌어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코로나로 인해 경제가 어렵고 정부에서도 이런저런 지원금을 많이 풀어서 어려운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의 경우에는 특별구직지원금도 어떤 것도 받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에 입사해서 내일채움공제까지 마감되었다는 말을 들으니 너무 안타깝습니다. 2년형은 이미 마감되었고 3년형은 타지역은 한두자리씩 남긴했는데 이게 업체에서는 가능하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회사에서 안된다고 하는 실정입니다. 그러면 중소기업 공장단지가 많은 지역은 이미 마감된 곳이 많습니다.
올해 2년형이나 3년형 인원을 더 늘리거나 전국 통합으로 시스템을 바꾸던지, 아니면 내년 축소되는 금액을 조금은 줄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예를 들어, 300+900만원 -> 300+1100~1200만원)
다 안되면, 금액을 낮추더라도 3년형은 유지시켜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올해, 2년형 300+1300만원, 3년형 600+2400만원이니깐,
내년, 2년형 300+900만원, 3년형 600+1500~165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