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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계속되는 코로나 공포, 해결책은 나오지 않고 3단계로 격상시키는 것을 유일한 카드로 생각하는 지금...
부족하지만 작은 제안을 해볼까 합니다.
사람들이 정말로 두려워 하는것은 코로나로 인한 바이러스의 무서움도 있겠지만
코로나 확진을 받고 난 후의 사회적인 격리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대다수 사람들이 아직도 '나 하나 쯤이야' , 혹은 '걸리더 라도 큰 증상이 없다면 누가 알겠어'
라는 생각으로 좀처럼 의식변화가 이루어 지지 않고 있는거 같습니다.
이런 상태에서 3단계를 올려 본 듯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제 생각에는 차라리 포괄적인 경각심보다는 국민 개인에게 경각심을 주는것이 효과가 있을거 같습니다.
다시 말해 코로나 검사를 코로나가 의심스러운 사람들에게만 하는 수동적인 검사보다는
한번쯤은 전국민을 의무화해서 검사를 시행하는 것입니다.
물론 총선이나 대선만큼 어마어마한 비용과 시간과 인력인 소요될 것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본질은 의무화검사를 시행하는 결과보다는 시행하는 동안의 변화를 보기 위함입니다.
예를 들어 오늘 뉴스속보로 코로나검사를 3주후 쯤인 2021년 1월 10일 정도부터 1주일간 전국민 의무검사를
시행하겠다고 발표를 하면 사람들은 혹시나 내가 검사를 받게 되어 확진 판결을 받게 되면 어떡하지
하는 마음에 지금부터라도 일상생활에 변화가 올 것입니다.
(사실 저도 20대 까지는 건강검진 전날 까지도 술 마시고 검사해도 전혀 걱정이 없었는데
40대에 들어서는 건강검진 1~2주 전부터는 엄청 조심하고 건강검진 결과에 긴장하고 민감해 지더라고요)
이렇게 어떤 특정 일시를 정해서 검사를 시행하겠다고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 시기를 앞두고
몸을 사리게 될 것입니다.
어찌보면 코로나 3단계보다 훨씬 강한 의식변화를 불러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려되는 부분은 약속한 대로 전 국민에게 코로나 검사를 시행한다면
너무도 공포스러운 숫자의 확진자가 나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 뉴스로 나오는 천명대의 확진자는 너무도 작은 숫자일 수도 있고요
하지만 이대로 끝이 안보이는 터널을 계속 가는것보다는 한번은 크게 터트리고
국민들 스스로가 경각심을 갖고 조심하게 한다면 일시적인 혼란뒤에 더 빠른 출구가 보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너무도 힘든 시기 입니다,
이럴 때 일수록 무언가가 나오기를 기다리는 것보다는 우선 할 수 있는 것부터
해보는 것 ......
능동적으로 움직이는것이야말로 국민들이 바라는것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