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웹사이트는 제19대 대통령 임기 종료에 따라 대통령기록관이 「대통령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해 이관받아 서비스하는 대통령기록물입니다. 자료의 열람만 가능하며 수정 · 추가 · 삭제는 불가능합니다.
다만,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하여 개인의 정보를 보호받기 원하시는 분은 관련 내용(요청자, 요청내용, 연락처, 글위치)을 대통령 웹기록물 담당자(044-211-2253)에게 요청해 주시면 신속히 검토하여 조치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웹사이트는 국민의 알권리 보장을 위해 대통령기록관에서 보존·서비스하고 있는 대통령기록물입니다. This Website is the Presidential Records maintained and serviced by the Presidential Archives of Korea to ensure the people's right to know.
참 불분명한 단어들 참 대한민국에서는 첨예한 단어들
하나가 죽어야 하는 단어들
통상적으로 박정희하면 보수로 생각한다
그런데 이상하게 사회주의적개념을 예기하면 진보라고 한다.
그런데 말이지
대한민국이 서구사회에서 가장 공적영역이 많은 나라거든
이게 100%인 사회가 사회주의여
이게 거의다 박정희시절에 만들어 졌다는거
그리고 새마을 운동 같은것이 사회주의 공산권(나는 그것이 사회주의 라고 보지도 않자만
이것은 나중에 따로 한문장 할애해서 서술을 하겠지만 마르크스의 자본론의 한계와 진정한 사회주의에 대한 나의
생각과 함께)에서 가장 잘하는 것이지 개인주의가 우세한 자본주의에서는 좀처럼 효과적이지 않은 형태인 것을
나보고 대한민국에서 가장 진보적인 인물을 꼽으라면 나는 박정희라고 말할 것이다
그리고 진보하면 긍정적으로 생각을하고 자신도 무지하게 자랑스러워 한다~~
자신이 보수라고 밝힐때는 한풀 죽은 모습으로 뭔 죄를 지은 양 예기를 한다
당연히 진보라카는 분들은 목에 그리 힘이 들어가는지
ㅎㅎㅎ
내가 생각하는 진보와 보수란
정치적으로 볼때
기득권과 피 기득권으로 나눌수가 있는데
기득권은 이미 자원의 분배에서 유리 하기 때문에 변하지 않기를 원하지
그래서 전통을 중시하게 되있어 원칙에 충실하자고 외치지
있는 원칙이 자신에게 유리하니 그대로가 좋다는 거지
그럼 피 기득권 입장에서는 투쟁과 타협으로 자신들의 권리를 찾아가야 하므로 세상이 변하길 기대하지
뭐 그런 입장에서 민주당도 진보라고 할수가 있나?
더 큰 기득권을 원하니 변해야 하겠지
뭐 이젠 그 정점에 올랏으니 변화가 싫겠지
그래서 20년 장기 집권을 말하지 않는가?
20년간 그 기득권을 놓지 않겠다
이해는 간다
그래서 보수와 진보란 정해져 있는게 아닌거란 예기
누가 기득권이면 그들은 보수가 되는 것이고
그 누가 피기득권이 되면 그들은 진보가 될수 박에 없는 것
정해져 있지 않다는 것
보수는 지킬려고 하고 변하지 않을려고 하고
진보는 변할려고 하는 것이고
철저한 진보는 오늘의 나를 버리고 내일의 나를 찾아가는 것이고
보수는 오늘의 내가 어제의 나와 같기를 바란다
누가 기득권이고 누가 피 기득권인지
정당으로 말하자면 누가 어느계층의 이익을 대변하는지 보면 답이나오지
민주당이 피 기득권의 이익을 대변 한다고?
웃기지 말라고 그래
그들 자신들이 이미 기득권이고
귀족노조와 한통속인 민주당이 피기득권의 이익을 대변할리 없지
공무원계층과 일반시민간의 기득권
이런 모든것을 해결 할 생각이 없는 민주당
왜?
빈부격차가 더 벌어진다고 그들과 아무런 상관이 없으니까
그들자신이 기득권이니까
그들 자신이 먹는것도 입는것도 사는집도 타는것도
모두가 국가 자금으로 해결하는
유학 안한 자녀가 없는 기득권계층이니까
중국공산당과 닳아있지
피지배계급을 위하여 목숨걸고 싸워서
그 피지배계급의 열열한 지원을 얻어서
정권을 잡고 난 다음
그들 또한 전 정권 처럼 기득권이 되어
국민위에 군림 하는거지
그게 대한민국의 민주당
진보와 보수란 개념은 우리문화의 음양의 이치와 같아서
진보속에 보수가 있고 보수속에 진보가 있는 법
기득권이 되면 보수로 바뀌고
피 기득권이 되면 진보로 바뀌는 것 처럼
진보와 보수는 대립하면서 공생하는 관계이지
투쟁하면서 타협하는 것
이세상에 기득권이 없어질까?
없어지지 않는다
누군가가 기득권이고 누군가는 피 기득권이다
그리고 누군가는 기득권에서 피 기득권이 되고
누군가는 피 기득권에서 기득권이 되는 것이지
대한민국의 귀족 노조 처럼 피 기득권에서 기득권이된 대표적 케이스
권력이 존재하는 한 존재한다
그리고 투쟁과 타협은 지속된다
동전의 양면처럼 영원히 대척점에 있으면서 공생한다
한면의 동전을 본적이 있는가?
그런 관계다
어느날 진보가 멈추면 보수가 되는 것이고
보수가 앞으로 나아가면 진보가 되는것
음속에 양이 있고 양속에 음이 있다
음이 극에 달할때 양을 잉태하고
양이 극에 달할때 음을 잉태하는 태극기의 원리 또한 그러하다
진보와 보수는 서로 대립하면서 서로 공존하는 것이다
이것을 차로 비유하자면 진보는 엔진이요 보수는 브레이크다
엔진은 앞으로 나아가게 하고 브레이크는 차를 세울려고 한다
여러분은 엔진 없는 차를 탈것인가?
그럼 여러분은 브레이크 없는 차는 탈수 있는가?
엔진이 좋아서 씽씽 잘 나가는데 브레이크가 잘 듣지 않는다면 여러분은 선택 할것인가?
급진적 선택으로 크나큰 실패를 한 경험이 너무나 많다
그 대표적인 예가 공산권 국가의 실패다
인간이란 다면체이다
한 인간에게 있어서 진보냐 보수냐
어느 한 단면적인 기준에서는 그렇게 평가 할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인간은 평면이 아닌 입체적인 대상이다
평면도 수없이 많은 기준이 있을진데 입체적인 대상이야
나는 어떠한 기준에서 대한민국에서 살아있는 진보의 불씨중하나라고 생각 한다
그래서 목에 힘이 들어가지는 않는다
그 것또한 어떠한 기준에서 예기 하는 것일뿐 다른기준에서는 나 또한 보수일수 있는 것이고
그것 또한 나쁘고 좋고가 없기에 부끄러워 할 이유가 없다
보수란 나에게 무엇일까 하고 생각 해보건데
보수는 나에게 있어 거울인것이다
보수를 통해 내 모습을 보고
그 거울속 내가 나에게 던진 질문을 답하려 노역해본다
그 근원적인 질문을
인문학의 가장 원초적이고 근원적인 질문
나는 누구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