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에게 지급할때는 그 단어가 맞는지 모르겠으나..
2차 3차 지급형태를 보면 대부분의 국민은 제외된 일부 국민에 국한한 선별지급이란 말로
재난지원금이란 말이 퇴색되어 가고 있습니다..
자영업자.소상공인 지원금..특고 프리랜서 지원금..이렇게 바꾸십시요.
재난지원금이란 말 그대로 재난을 겪는 전국민을 대상으로 해야 맞는 말입니다..
근데 지금 재난지원금이란 말대로 하고 있습니까?
전국민이 재난을 겪고 있는데 전국민 지급도 아니면서 자꾸 재난지원금이란 말을 쓰니까..
국민의 반이상이 선별지급을 반대하는겁니다...누군 주고 누군 안주고 이런식으로..
하다못해 기초수급자.차상위계층..장애인 ..말 그대로 최하계층이라도 지원을 했다면 이런말도 안합니다
국가 재정부족? 청와대 국회 공직자 여러분..
이런 코로나 시국에도 적지 않은 ...특히 온국민이 코로나에 시달리는 이때에..연봉인상까지 추진한
이 나라 정부를 국민들이 어떻게 볼지 단한번이라도 생각해보셨습니까?
국가 재정을 걱정하시는 분들이 국민들이 생각하면 적지않은 연봉에서 어느정도 삭감은 고려했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런다고 주머니가 얇아지시는분이 있습니까? 누가 이런생각을 하시는 분 이나라에 있습니까?
삭감분을 전국민 지급으로 선회했다면 재난지원이란 말이 무색하지 않았을겁니다..
국가재정을 탓하기전에 본인들 주머니 생각만 하시는건 아닌지 생각해볼일입니다
재난 지원금이란 단어로 다시는 국민들 현혹하지 마세요..
전국민에 지급을 하되..알아서 기부형식으로 갔던 1차때와 비슷하게 간다면
누가 불만을 가질사람이 있겠습니까?
그렇게 할게 아니라면 재난지원금이란 단어를 쓰지 않는게 맞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