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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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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 소음러들 때문에 힘든데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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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1 12:45:34 작성자 : facebook - ***
층간 소음, 옆집 소음 때문에 쉼터인 집에서 쉴 수가 없어요.

우리집 옆집에 여자 3명이 살아요.
아줌마, 딸 둘.
외국인들 중에 시끄럽게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데, 우리집 옆집은 한국인들인데 시끄러운 외국인이 사는 것처럼 느껴질 정도로 어찌나 시끄러운지 저번에 새벽에 시끄럽게 쿵쿵거리고 떠들어서 전화를 안 받으셔서 문자로 한 번 말씀드리고 계속되는 소음에 어제 건물주 분께 옆집 사람들에게 배려좀 해달라고 그간 힘들었던 부분을 말씀드리고 부탁드린다고 전화로 말씀드렸는데 건물주 분이 옆집에게 전화를 하신거 같은데 부탁을 해도 더 심하게 떠들고 쿵쿵거리고 뭔 노래를 불러쌌는지 잘 부르지도 못하는데 소음공해가 따로 없어요.
시도때도 없이 망치질을 하고 이 사람들이 이사 온지 1달이 넘었는데 이사 온 내내 시끄럽게 하네요.
개념이 아예없어요.
가정교육을 시키지 않았는지 아줌마도 똑같은 사람이라 교육따윈 없는 가정인지 안하무인이 따로없어요.

어제 건물주 분이 옆집에 말하시고 나서 오늘 옆집이 더 시끄럽게 하고 있네요.
목소리 얇은 여자는 일부러 소리지르고 더 크게 말하고 물건은 쿵쾅쿵쾅 하며 난리네요.
애들도 아니고 성인이던데 한 30대정도로 봤는데 어찌저리 무식하게 행동하는지..

소란으로 신고하고 싶은데 그놈의 데시벨 측정수치가 너무 높아서 아무리 떠들고 쿵쿵거리는 소음을 측정해도 사무실정도로 만 측정돼서 신고해도 접수를 받아주지 않거나 출동해도 그냥 조용히 하라고 간다는데, 그러면 더 크게 소란피우니까 피해자만 힘들고 이건 뭐 답이 없어요.

아후..
진짜 답이 없는데 해결책 좀 알려주세요.
동물보호법 늦었지만 올바르게 바꿔주셨더라고요.
진짜 강력하게 하지않으면 사람들은 바뀌지 않아요.
주거 소음도 강력하게 제발 좀 바꿔주세요.
진짜 너무 힘들어요.

아파트만이 아니라 모든 주거공간이 소음으로 고통받지 않고 살아갈 수 있게 제발 방법을 찾아주세요.
정말 간절합니다.
미치기 전에 제발 소음으로 부터 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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