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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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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님 안녕히주무셨어요?

추천 : 9 vs 비추천 : 2
2021-03-01 09:40:55 작성자 : facebook - ***
오늘도 한 주가 시작되는 월요일인데 비가 주륵주륵 내리네요.
제가 흘리는 눈물처럼 비가 오네요.

요즘 사건사고가 예전에 비해 더 잔인하고 더 많이 일어나는 거 같아요.
억울한 사람들도 많아지고.
우울하고 답답한 날들의 연속.

집에 관련된 좋은 소식은 없을까요?
코로나로 하루하루가 살기 힘들고 어떻게든 살기위해 스트레스 참아가며 갑질에 폭력을 참아가며 일하고 하루 하루 일거리를 잡아서 하루 하루 근근이 살아가는 국민들이 있잖아요.
요즘은 실업자가 많고요.
밖에서 스트레스받고 코로나로 돈을 벌 수가 없으니 집에서 쉴 수라도 있으면 좋겠는데요.
서민들은 돈이 없고, 집이 없고, 옆집 소음, 층간 소음으로 쉴 수가 없는 현실에 진짜 살기가 너무 힘드네요.

우리집 옆집은 아주머니, 딸 둘 이렇게 살고 있나봐요.
근데 어찌나 시끄러운지..
옆집 소음이든 층간 소음이든 직접 찾아가서 말하지 말라고 하길래, 한 번은 집주인 분께 연락해서 옆집이 밤늦게 새벽에 술을 먹는지 탁자를 치고 망치인지 뭔가로 두드리고 크게 웃으면서 새벽 2시가 될 때까지 소란스럽게 하는 것들을 자제해주시길 부탁드리는 메시지를 남겼었고 한 번은 낮에 옆집이 좀 심하게 쾅쾅 거리고 너무 소란스럽게 해서 집주인 분과 전화통화를 해서 배려해 주시길 다시 부탁드렸었어요.
그런데 그 날 저녁에 더 큰 소리로 떠들더군요.
그래서 연락을 못 받았을 수도 있으니 기다려봤어요.
다음날 아주머니랑 딸 둘 중에 한 명이 갑자기 노래를 부르고 더크게 소리를 지르고 난리도 아닌거예요.
(아주머니 목소리가 얇고 좀 특이해서 들으면 알 수 있어요.)
진짜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집주인께 전화를 드려서 옆집에 어제 배려해달라고 전하셨는지 여쭤보니 바로 전화해서 말씀하셨다는 거예요.
당일 저녁, 다음날에 더 크게 소음을 냈던게 일부러 그랬던거였어요.

너무 스트레스가 심해서 집주인 분과 같이 옆집으로 갔어요.
아주머니랑 딸이 한 명 있더군요.
분명 3명 목소리였고 소리지르던 그 여자는 처음엔 보이지 않았어요.(한참 얘기할 때 방쪽 문틈으로 팔이 보이더라고요.)
스트레스는 받았지만 좋은게 좋은거라고 좋게 아주머니께 예의를 갖춰 말씀을 드리고 있었어요.
근데 아주머니는 생활하는게 다르니까 어쩔 수 없다고 말하시고 자기들은 목소리가 원래 크다면서 어쩔 수 없으니 방음설치를 하라고 하더군요.
아주머니가 화가 좀 나셨던거 같아요, 여러번 집주인 분께 연락을 받아서.
어쨌든 우리는 이 집에서 몇 년이고 옆집과 살아야 하는데 이렇게 스트레스받으며 살 수는 없잖아요.
그래서 아주머니께, 한 건물에 공동생활을 하는거니까 배려를 해주시면 좋겠다고 웃으면서 부탁을 드려도 아주머니는 어쩔 수 없다는 반응이였어요.
그나마 딸 둘 중에 한 명이 아주머니를 잠시 진정시키면서 우리가 부탁하는 것들을 조심하겠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아주머니께 죄송하다 말씀드리고 기분 푸시라 말씀드리며 딸에게는 고맙다고 말하고 집으로 들어왔어요.

들어오고 1분도 되지않아 아주머니가 막 소리를 지르면서 자기집인데 마음대로 못하냐는 식으로 소리를 막 지르더군요.
딸은 아주머니를 진정시키려 하는거 같아서 우리는 그냥 기다렸어요.

며칠 후 또 그 소리지르던 딸이 소리를 빽 지르는 거예요.
그리고 또 큰소리로 소란스럽게 하고 그리고 저번주 금요일에 낮부터 밤늦게까지 소란스럽게 하는거예요.
밤 10시경 뭔 생일이 자주있는지 또 생일축하 노래를 고래고래 불러대고, 새벽 5시에 창문도 세게닫고 개념자체가 없는 사람들같더군요.
우리가 부탁할 때 조심하겠다던 그 딸도 똑같이 소란스럽게 하고, 그 엄마에 그 자식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였어요.
셋다 똑같고 옆집에 놀러오는 사람도 있던데 다 끼리끼리 만나나봐요.
어쩌면 한 명도 조용한 사람이 없는 지..

한 번 조용히 해달라고 했을 때 상식이 있고 인성교육과 가정교육을 제대로 받은 사람들이라면 배려를 하잖아요.
근데 우리집 옆집처럼 무개념에 안하무인이면 어떡해야 해요?
또 우리가 이사가요?
층간 소음 땜에 이사왔는데 이번엔 옆집 소음 땜에 이사가야 하나요?
이사비용과 집은요?
집이 없는데 어떡하죠? 너무 터무니없이 비싸기만 하고 어떡해요?
(우리보고 예민하다고 하면 우리집에서 며칠만 살아보라고 말하고 싶어요, 1992년인가 95년인가에 지어진 건물이에요.)
벽간 소음, 층간 소음 해결방법이 없을 까요?
3억만 빌려주실래요?
3억이면 전세로 살 수 있더라고요.
제발 도와주시면 안 될까요?
진짜 너무 힘든데 짚푸라기라도 잡고 싶은데 잡을 수 있는 짚푸라기가 없어요.
제발 도와주세요.
집에서 편하게 쉴 수 있으면 좋겠어요.
안식처가 될 수 있는 집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많이 힘들고 지치고 있어요.
진심으로 부탁드릴게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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