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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병을 고치기 위해서 병원을 찾아간다. 그런데, 근래에 이르러서는 혹 띠려 갔다가 혹 붙여오는 이들이
많은 것을 볼 수 있다. 의로사고란, 예전에도 전혀 없던 것은 아니다. 의사도 사람이니 혹 실수가 있을 것이다.
그러나 예전보다 근래에는 의료사고가 비일비재하다. 조심성 부족일까? 아니면 의술의 부족일까? 환자는 의
사를 믿고 자신의 목숨까지도 맡긴다. 그런데도 사고가 발생하면 어쩌겠는가? 이젠, 환자가 병원도 의사도 1
00% 믿지 않는 것이 현명한 일일지도 모른다. 왜냐면, 혹 띠려다가 혹 붙이는 일이 많기 때문이다. 세상 참 많
이도 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