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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법에 대한 지식도, 정책도 잘모르는 그저 대학생이고, 박근혜 씨가 탄핵되면서 민주주의가 살아있음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대통령 투표 때, 문재인을 뽑았습니다. 그 당시면 누구나 그랬을 것입니다. 분위기에 취한 것과 박근혜씨의 측근 죄가 밝혀지면서, 한나라당에게 도저히 표가 갈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이제부터 뭔가 제대로 된 나라가 된거 같다는 느낌을 받으며, 밝은 날만이 있을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최근 들어 봤을 때, 그것이 아니었습니다. 물론, 코로나는 국가적 차원을 넘어서는 문제이므로 제외했다고 쳐도, 아무리 봐도 지금 뉴스에 나오는 것들이 정상적인 것들인지 이해가 안갔습니다.
최근 이슈이며 이 정권의 문제점인 주택문제로 가봅시다. 일단, 정책적으로 자세히는 알지 못하고, 수박 겉핥기식이며 어디서 주워 들은 얘기와 지금 몸으로 느끼는 것들을 바탕으로 쓰겠습니다. 먼저, 지금 대한민국은 다주택자가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 뭐, 취지는 그럴듯 해요. 근데 월세, 전세 없어지는건 생각도 못했죠. 그렇게 잘났다하는 국가 기관에서 한게 그겁니다. 그래서 집값 잡겠다던 계획은 물거품이 되었죠. 어째서 현상유지보다 못한 방안을 내서 국민들 힘들게하는건지 이해가 안갑니다.
그리고 전세, 월세 없어지면서 살 집이 없어지는 사람들은 생겨나고, 집값은 폭등했습니다. 그래서 생각한 방안이 '신도시 개발하겠다. 신도시에 아파트 세우면 되지 않냐?'인데, 국민들 살 곳에 친히 국가기관 LH께서 땅투기를 어마어마하게 해서 돈을 복사했죠. 집 못구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국가께서 국민들에게 칼을 꽂았네요. 뭐, 주공이 옛날부터 땅투기했다는건 소문으로 들었지만, 이건 너무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국회의원들 땅투기하는거 뉴스에 다나오고 근데 이게다 여당 쪽 의원들 이름이 나오네요. 시기가 어느 시기고, 사람들 민심도 흉흉한데 국가가 또 국민을 배신했네요?
이게 다 코로나 때문입니까? 민주당은 일단 박원순에서 실망했고, 그런놈이 차기 대통령후보가 됬을거라고 생각하니까 어이가 없네. 그리고 뭐 같은 페미니스트들 다 쳐냈으면 좋겠습니다. 남녀 간의 분쟁을 조장하고, 무슨 말같지도 않은 이유를 대면서 이상한 정책들을 남발해대는 정치인이든, 사회운동가라는 작자든, 미디어에서 안보고 싶습니다. 저게 정상적이고 합리적인 생각이었다면 과거에도 그랬겠지, 못배우고 열등감 높은 여자들아. 인권을 생각해야지. 여자 인권만 생각할거면 여자만 존재하는 나라를 만들던가. 출산율 1.0도 안되는데 내놓는 대책은 없고, 갈등 유발 하는 페미니스트의 확성기는 점점커지는데, 결국 나라가 망하는거 보고싶으신가 봅니다, 나랏님은.
그냥 푸념글 길게 썼습니다. 토론 주제 올리라고 만든 사이트인데 죄송합니다. 요즘 뉴스에 나오는 내용이 답답해서 그냥 길게 글썼습니다. 그리고 정부 욕하는 글 쓰면, 일베니, 태극기부대니 같은 말 들을 거같아서 여기다 씁니다. 제가 처음으로, 제 손으로 뽑은 대통령인데 이렇게 실망스럽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