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뉴딜을 달성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전기차 산업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러나 아직 충전 인프라가 구축되지 않아서 대부분의 전기차 구입자가 불편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안하는 것은 일반주유소 중 경쟁이 심하여 이익률이 떨어지는 곳을 중심으로 정유회사, 자동차회사, 정부, 지자체의 보조금을 바탕으로 전기차 충전카페를 만들어 운영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현재의 차량 비율로 봐서는 10개 주유소 중 1개는 이 충전카페가 필요할 것이고 정부에서는 정책적으로 초기에 많은 혜택과 홍보를 하여 건물주 및 경영자를 설득하여 전기차 충전카페가 만들어 질수 있도록 유도하여야 할 것입니다.
충전비용은 세제혜택을 충분하게 주어 충전자 및 경영자 모두 차주 자체적 충전보다 이익이 될 수 있도록 산업용 전기요금 또는 그린뉴딜산업 전기요금( 가칭)으로 명명하여 전기차가 50%이상 대중화 될때까지 보조적 혜택을 누리게 하여야 할 것입니다.

충전 카페는 급속충전형 중심(1시간내)으로 설계하고 충전하는 동안 타워형으로 만들어진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는 등 편안하게 쉬다가 충전이 완료되면 휴대전화 또는 카페 디스플레이에 충전되었다는 표시를 볼 수 있도록 하여 기존 주유소의 안좋은 이미지가 하나의 새로운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 하게 될 것이며 그것을 긍정적인 결과로 이끌어 내는 것은 정부의 몫이라 생각합니다.

- 더 나은 대한민국을 위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