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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서 층간 소음을 해결해 주지 않아서 이웃과 언쟁이 있었어요.
언쟁에서 점점 심각한 사태가 될까봐 두려워요.
가해자는 고래고래 소리만 지르고 얘기를 들을 생각을 안 해요.
자기네는 소음을 내지 않는다고 하는데 그 집에 올라가서 확인하는 도중에 자꾸 자기네 옆집에서 그러는 거라고 하면서 조금 전에 들었던 소음이랑 똑같은 소음을 내면서 자기네는 아니라고 막무가내로 고함을 지르고 경찰부르라고 난리를 치는데 경찰부르라고 해도 부르지 않고 계속 자기네는 아니라고 만 하니 답답하더군요.
가해자들은 소음을 내면서 무조건 자기네는 아니라고 하는데 녹화한걸 들어보라해도 막무가내로 소리만 지르고 억울하다는 둥 무조건 자기네 옆집이라는 거예요.
그래서 그 옆집 분이 오셨는데 가해자가 소리지르는 걸 멈추지 않아서 대화 자체가 불가능했어요.
건물주 분이 오셨는데도 계속 소리만 지르고 억울하다며 멈추지 않아 결국에는 가해자가 소리만 지르다가 얘기도 제대로 못해보고 새벽에 소음이 들리면 건물주 분께 전화하는 것으로 끝났는데, 가해자는 분이 안 풀렸는지 올라가서도 계속 소리지르고 욕하고 문을 쾅 닫고 신경질을 내서 더이상 상대하지 못하겠더라고요.
게다가 건물주 분은 귀찮아 하고 골치아프게 만 생각하며 우리가 예민하다고 생각해요.
후..
법이 있었다면, 대책이 있었다면 이웃끼리 감정상하는 일도 없고, 폭력도 없고, 살인도 없을 텐데..
페트병 버릴때 구겨서 버리라는데 그것 조차도 방음이 안 돼서 구겨서 버리지도 못해요.
가해자들에게 페트병 소리가 크게 들리는지, 가해자들이 더 큰 소리로 우리를 괴롭히거든요.
제발 좀 도와주세요.
너무너무 이사가고 싶어요.
집 많이 가지고 계신데 집 좀 빌려주세요.
집 좀 구할 수 있게 해주세요.
소음이 사람을 죽게 만들어요.
너무 고통스러워요.
이 고통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소음없는 곳에서 살고 싶어요.
웃으면서 살기에도 짧은 인생이잖아요.
남은 인생을 더이상, 스트레스와 이웃간에 불화로 고통받으며 살고 싶지 않아요.
서로 배려하며 웃으면서 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