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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코로나 신규 확진자의 수가 상당히 높습니다. 1월 말부터 현재까지 300명대에서 500명대 사이를 오가고 있습니다. 따라서 저는 고3은 수능 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 하더라도 나머지의 학생들은 집에서 온라인 수업을 듣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강동구에서 거주하는데 근처 학교에서 집단 감염자가 나왔다는 소식이 가끔씩 들려오며, 학교 안에서는 방역 수칙을 제대로 지키지 않는 학생들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 전체 온라인 수업을 진행하게 되면 체육이나 미술 등 예체능 과목의 수업이 진행이 안되거나 힘들어지며, 학생들의 수업 집중도 또한 오프라인 수업보다 떨어진다는 것 또한 사실이지만, 현재 코로나의 전염을 막기 위해서는 학생들이라도 집에서 나오지 않게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