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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교권이 왕권을 지배할 때는 국가 권력자들이 교회에서 하는 일을 터치하지 못했다. 지금은 교권이 왕권(정부)의 지배와 다스림을 받는 형국이 되었다. 그래서 코로나를 이유로 예배를 드리고 싶어도 못 드린다. 이건, 거꾸로 된 것이다. 주님은 만왕의 왕이시다. 주님은 인간의 생사화복을 홀로 주관하시는 분이시다. 어느 쪽을 더 기뻐하시겠는가? 판단하여 보라. 신앙에는 반드시 용기가 함께 수반해야 한다. 그래야 세상 악과 마귀를 이긴다. 그렇지 못하면 변절자가 된다. 하나님보다 과학을 더 신봉한다면, 그는 가짜 신자다. 스스로 자기를 속이지 마라. 과학이란 언제나 불완전한 발전해 가고 있는 과정적인 학문이다. 완전한 진리에 도달한 것이 아니다. 하나님 보다 과학을 더 신봉한다면, 그는 신자가 아니다. 하나님보다 사람을 더 의지하는가? 하나님보다 과학(의학)을 더 믿고 의지하는가? 그런가? 건, 우상을 숭배하는 것이다. 말세엔 타락하고 속화된 음녀 교권이 정권과 타협하고 야합하여 성도의 신앙을 유린하게 된다. 말세엔 교권이 사탄의 하수인 노릇하고, 정권이 사탄의 하수인 노릇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