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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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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차4차 재난지원 및 기초생활수급자 에 관하여

추천 : 18 vs 비추천 : 4
2021-04-07 00:26:24 작성자 : naver - ***
안녕하십니까? 코로나 19 로 고생하시는 정부 및 모든 국민분들 힘드신 가운데 어느덧 또 한차례 봄이 찾아 왔습니다.
좋아진 날씨 만큼 가족들과 놀러가 싶어도 코로나로 인해 움직이지 못하는 심정 한가정의 가장으로써 충분히 공감 합니다.
모두 힘내시고 화이팅 하십시오.

다름이 아니라 이번엔 기초 생활 수급 에 대해 좀 적어 볼까 합니다.
저는 시각 장애인 와이프를 둔 가장입니다. 아직 장애등급 신청은 준비 중에 있고요 얼마전 수급자 신청을 잠시나마 알고 싶어 문의 를 한적이 있습니다 . 그런데 부양의무자가 일을 할수 있다는 이유로 수급자 신청이 안된다 하더라고요
솔직히 말씀드려 시각 장애인 와이프를 둔이상 누군가 돌봐줄수도 없고 요즘 코로나로 인해 일자리를 찾는건 더더욱 힘이 듭니다. 전 수급자 신청을 하기 위한 것이 아닌
국민으로써 권리와 평등이 있어야 한다 생각 합니다.
얼마전 지하철을 타고 지나던중 우연히 들은 말이 있습니다
정부에서 수급자분들 상대로 지원 해주는 나라미 쌀을 받고
다른 사람에게 판다는 이야기와 반대로 어렵지 않고 생계가 되는 가정에도 몸이 아프신분앞으로 수급자 신청을 하여 받고 있다는 이야기를 문 뜩 들은적이 있습니다.
제발 이런점을 선별하여 더어렵고 힘든 사람에게 더 도움의 손길을 뻗어 주는 것이 정말 평등하다 생각 합니다
또한가지는 수급 자를 받는 젊은분들이 그지원금을 통해
게임장이나 술집 이런곳을 다녀왓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정말 절실하고 어려운 사람 많습니다
생각좀해주시고 개선이 필요 하다 생각 합니다.


3 차 4 차 재난지원금 관련

계속 해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지금 코로나19 여파로 힘들지 않은 사람 누가 있겠습니까. 하지만 국민의 입장으로생각 했을땐 너무나 한쪽으로 쏠린다 생각이 들고 그것이 당연하다고 생각 하시는 지원금받으시는분들 이번 4 차 지원금을 받고도" 불만 또불만" 그럼 나머지 일반 국민들은 뭡니까???? 장사 한다고 월세며 여러가지 도움주려고 지원해주는 것이지 등산다니고 스크린 골프치고 할거 다하고
정작 써야 할곳에 안쓰면서 계속 힘들단 이야기만 하시는 분들 지나다니며 듣고 장사 안된다며 번호 표뽑고 기다려야 하는곳들
많고 한데요 제발부탁이니 국민들 생각좀해주 십시오 모든분들이 국민이지만 일반국민은 안받아도 된다? 뭐가 힘드냐? 일자리 잃은것은 지들이 못해서 이다? 우리가 더 힘들다?? 지원금에 대한 가치와 소중함을좀 생각 해주십시오.
이런말들을 한번씩 들을때 마다 너무 속상하네요
공평하지 못하고 없이 사는 것이요
그러니 더이상은 불만갖지 말아주시고 모두가 같은 국민이라면 서로 도우면서 배려하며 살아갔으면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전국민에게 또한 정말 절실하고 어렵고 힘든가정에도 소소하게 나마 지원해주셧으면 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국민으로써 속상한 마음에 적어 본것이니 이해해주셧으면 합니다 모두 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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