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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가장 먼저 했어야 하고, 국민이 가장 원하는 개혁은 손도 못 대셨습니다.
아니, 내 편의 밥 그릇만 챙겨주시기 바쁘셨습니다.
국민이 진정 원하는 개혁은
윗물의 개혁 즉, 정치 개혁일 것 입니다.
180석에 가까운 국회의원 제1 정당 뽑아줘도,
자신들의 이익 챙기기에 바뻐 보여 한심할 따름입니다.
코로나 정국인데, 시장에 몰려가 단체로 시식하고, 구호를 단체로 외치는 것을 보면,
해도 해도 너무하다고 느낄 정도 입니다.
프로 스포츠 경기장 가서는 국민들에게 경기장 내 시식 및 구호도 못 하게 하면서,
정치인의 선거라고 해서 안일하게 기준 적용을 하고 있다고 봅니다.
연동형 비례제도를 했으나,
정작 청와대 관료 출신부터 위성정당 국회의원으로
줄서서 들어가 있는 형국입니다.
대통령께서 원치 않으셨더라도, 결과가 저렇게 됐습니다.
민변, 참여연대, 경실련, 우리법연구회 등 지난 정권들의 회초리를 든 단체나 인물들의 조직이
어느 순간 정치관료에 입문하는 지름길로 변질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서로의 부정을 감싸주는 데 급급했을 것 입니다.
대통령 당선 되신 다음의 연설을 들은 국민의 한 사람으로는 지금 대통령이 변하신 것 인지,
아니면, 대통령과 함께 일하는 관료들이 대통령의 마음은 외면한 채,
니편 내편만 찾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할 정도의 의심이 갈 정도입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으셨습니다.
나와 생각은 달라도 나라와 국민을 걱정하고 미래를 대비하는 데 힘을 모아야 한다면,
다른 당의 인물일 지라도 만나고 참모나 관료로 임명하십시오!
북한의 지도자도 만나려고 노력하시는 데,
왜 같은 도시에 있는 대한민국의 인물 중에 나와 생각이 틀리다고 적으로 만들려고 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