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p2p 업체에 투자했다가 사기 당한 피해자입니다.
사기를 제대로 당하고 나서야 p2p의 실체를 알았고 형사고소도 했지만 돌아오는 답변은 자세한 진행사항을 알려줄수 없다. 피의자가 불구속되고 사건이 검찰로 넘어간다는 7개월 만의 답변 이었습니다.
제 돈이 어디로 어떻게 쓰였는지도 모르고 왜 450억의 금액을 횡령한 피의자가 불구속되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대로라면 피의자가 제대로 된 처벌을 받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대부분의 p2p 업체가 돌려막기를 하고 투자금을 다른 용도로 사용하는것으로 알고있고 그 끝은 해외도주라고 알고 있습니다.
P2p는 금융감독원에서도 본인들 관할이 아니라고 하는데 저와 같이 사기를 당하고 돈을 잃을뿐만 아니라 오랜시간 마음고생을 해야하는 피해자들을 보호하는 법안을 만들어주시기 바라고 피의자들의 해외도주를 막기위해 출국금지조치와 엄벌을 내려주실것을 요청하고 제안합니다.
아울러 이글을 보시는 분들 제 청원에 동의하셔서 힘을 실어주세요.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CcZUg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