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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변로 115 대우마리나 3차 310동 1304호에 살고 있는 박태호입니다.
부산지방검찰청 동부지청에서 2017년 8월 25일 압수수색을 통하여 가져간 저의 개인 통장 9개와 여권 저의 직원 개인수첩 8권 및 통장 3개를 사건 수사가 종결된지 4년이 지나도록 돌려 받지 못하고 있으며 압수수색 당시 목록을 검찰에 제시하고 반환을 요청하였으나 검찰에는 목록 조차 존재하지 않고 있으며 압수수색 당사자 역시 모른다고 합니다.
그런데 사건의 상대방이 저의 압수물품을 가지고 현재도 민, 형사상의 자료로 활용하고 있는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수사 당시 모든 기록을 상대방에게 검찰에서 불법 제공하였다는 근거를 제시하고 자체 조사를 해 줄 것을 수차례 진정하였으나 검찰은 자신들의 업무가 아니라며 발뺌만 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대통령님"
저와 같이 힘없는 국민의 개인정보는 검찰이 함부로 유출하고 사용해도 되는지 묻고 싶습니다.
저와 가족들은 검찰의 불법행위로 견딜 수 없는 고통을 당하고 있으며 저의 아내는 충격으로 실명을 하였습니다.
이 억울함을 어디에 하소연 해야 합니까?
조"존경하는 대통령님께서 저와 가족들의 억을한 마음을 헤아려 국가권력기관의 불법행위를 철저히 조사하시어 관련자들을 엄벌에 처하 주실 것을 간절히 청원 드립니다.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변로 115 대우마리나 3차 310동 1304호
박 태 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