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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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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식주의적인 돈의 지배 - 공생의 진리를 넘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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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0 03:18:38 작성자 : naver - ***
경제철학의 응당한 보상논리, 기계적 계산법은 돈과 물자의 분배에 불평등을 낳았고 속 안의 알맹이, 본성과 심리 ,



추상적 관념들의 생각과정이 냉정히 생략된 형식주의적 사고논리자들의 부와 명예의 승리를 가져온다.



공생의 진리( 돈과 물자의 평등한 교환과 분배, 차별과 실패로부터의 사회의 극복감정) 는 무너지고 있다.



시장 경제의 진입 규제 완화, 이익극대화를 노린 고정된 확장과 축소 기술은 부지런한 장사치들의 시장 장악뿐만



아니라 정치 생태까지 쉽게 폐쇄시켰다. ( 경제활성화가 정치의 주목적 중 하나인데 그것이 사라져버린 현상)



경제운영방식이 곧 민생경제 해법으로 통하게 되면서 동일하게 알맹이 없는 정치철학은 형식상의 형태만 잡게



되면서 '숫자가 곧 승리'를 의미를 하게 된 현실의 정치적 상황으로까지 발전되었다.



이기는 숫자가 '민중의 행복한 미래'를 뜻한다.



'숫자가 곧 승리' 이것은 경제 대법칙이며, 정치분야에서까지 승리와 패배를 좌우하게 된 모양이다. (다수결원칙)






형식주의적 논리의 영향으로 정치의 경우 (많은 )숫자의 득표수로 이기고 경제의 경우 (많은) 숫자의 자본으로



이기는 형국이 되었으며 이것은 선과 악 또는 본질과 외형, 진실과 거짓 등의 문제탐구에서의 중요한 과정을



생략하거나 가볍게 치부할지 모른다는 위험성을 경고한다.








​승자와 패자가 존재하는 세상 -



그것은 저항이 불가능한 인간의 운명일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보이지 않는 투쟁의 신들의 손에 달려있다. (참고로 투쟁의 의지가 없는 자들은 경기를 지켜보는



관중들일 뿐이며 속물근성의 천성을 지닐 수 밖에 없는 한계를 지니고 있다. )



넘어설 수 없는 신의 존재는 존재를 증명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 그러한 힘을 현실에서의 정치, 교육, 경제, 금융,국방,



법률..등의 사회제도의 기능에 빗대어 표현할 수 있다.



'힘'에는 물론 바르고 옳은 생각이 담겨져 있고 신중히 사용되어야 함은 물론이다.







황금의 지배, 악으로부터 나온 거짓말과 같은 세상의 틀 - 그 형식에 사로잡혀 버린 세상!



경쟁을 폐지시키는 자 -



경쟁에 참가하지 않는 자 -



이 자들은 선과 악, 진실과 거짓, 형식과 본질에 관련된 고뇌를 포기하는 자들이다.



투쟁의 신은 누굴 선택할 것인가?



​이 세상에 절대 악은 없으며, 그러므로 절대 진리(선, 본질, 진실)는 승리하게 되는 것이다.




투쟁의 신은 물론 이것을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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