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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실감을 넘어 절망감에 빠져 선거로 보여준 국민의 심정을 알기나 한지 답답 합니다
부동산 폭등으로 더 이상 인내 하고 견딜 수 있는 상황이 아닌 것 같아
돌아선 표라는 것을 왜 모릅니까
나라를 이끌어 가는 입장에서는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 개 돼지들은 모른다고 얘기 하지 마세요
그 놈의 국짐당 십 수년 전 부터 귀 따갑게 들어온 경제 전문가니 재계 대표니 정치가로 부터 시도 때도 없이
들어 왔지만 재계의 덩치는 크지고 이익은 사상 최대로 달려도 뭐 크게 근로자인
국민들의 삶은 크게 나아 진 것 같지도 않았지만
열심히 살다보면 언젠가는 좋은날도 있겠지 하면 지내왔는데
작금의 현실은 도저히 견딜 수 없는 절망감과 미래에 대한 불안감으로
젊은이. 중산층 할 것 없이 정신적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는 걸 이 정부는 모르겠죠
당신들은 최소한의 주거지나 먹고 살 걱정은 없으니 먼 걱정이 있겠습니까마는
이 번에 돌아선 대다수의 표는 정상적인 결혼 생활 포기 육아포기 집포기 구직 포기 심지어 노후포기
등의 억하심정들이 반영된 결과라고 보면 된다
이런 상태에서 보이는 당신들의 오만과 자만, 심지어 일부 일탈 행위에는 배신감마저 드는 것이다
불경기를 위해 시중에 유동성 공급을 할려면 근로 저축으로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대다수 중산층들의 자산 보전을 위해 고민을 했는지 묻고 싶다
건전한 투자를 하지 않았던 무책임한 기관들의 부도예방을 위해 무작정 풀었던 유동성이
결국은 당신들의 지지층이었던 중산층들의 집 구매를 위해 저축해왔던 현금성 자산을
아주 몇 배로 축소 시키는 이상한 짓 거리를 해 왔던 것이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당연히 발생되는 피해이긴 하지만
이런 천문학적인 유동성 공급에서는 최소한의 피해 구제를 위해
부동산 폭등 만이라도 막도록 했어야 했다
결국 대다수 국민들의 부동산 호구를 통한 기득권 1%를 위한 경기 활성화로
귀결 되었다고 본다.
또 그 것을 국민들은 간과하지 않았던 거고, 전 세계에서 가장 학력 수준높은
국민이다. 대충 라떼로 떼울려는 어리석은 짓은 당신들에 대한 배신감 만 높아 질 뿐이다
지금 부터라도 뭔가 국민을 위한 정책이 무엇인지 확실하게 보여 주고 또 실행되지 않으면
다음 대선도 장담하지 못 할 것이다. 국민들이 할 수 있는 것이 그것밖에 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