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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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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통령님

추천 : 1 vs 비추천 : 4
2021-04-16 10:32:25 작성자 : kakao - ***
안녕하세요 대통령님 말씀 드리고 싶은게 있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저는 24살 되는 청년이고 지금 건축에 대해서 공부하고 있는 학생 입니다.
그러나 저희 어머니가 제가 군대 간 동안에 큰 상처를 입었습니다. 제가 군대에 있을 동안 제가 존경했던 아버지로 부터 폭언을 들었던 것 이었습니다. 제가 있었을 동안에는 둘의 사이가 좋아 보였지만 저희 아버지는 제가 군대 가 있을 동안에 어머니한테 "너 같은 돼지 하고 내가 왜 같이 사냐"등등의 욕설을 한 것 입니다. 저는 어머니한테 그런 말씀을 듣고 둘의 사이가 안 좋고 아버지에게 다른 여자 분이 생겼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군생활을 집중할 수 없었고 공부 또한 하지 못하고 심리상담을 받고 있습니다. 그 동안 큰 상처와 제가 해야할 일이 있어서 인사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또한 저희 친형제들 또한 아버지의 편에 서고 그 새 여자분과의 만남을 허락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제 매형은 저희 어머니 앞에서 제 욕을 엄청나게 하고 제 형제들 또한 그렇게 했습니다.
집을 나오고 싶어도 금전적인 문제 떄문에 그렇게 할 수가 없습니다.
아버지가 절대 불륜을 저지르지 않고 어머니를 존중하겠다는 각서가 있지만 아버지는 지켜주지 않습니다.
죄송합니다. 너무 힘들어서 인사를 드릴 수가 없습니다.

아버지가 울산출신이여서 그런가 일본 방사능 오염수 방류에 관심이 많으셔서 이 문제에 대한 제 생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문제에 대한 해결 방법은 대통령께서 부드러운 말로 인내하면서 설득하는가 아니면 과격한 말이나 그 외의 방법으로 투기를 보여 방류하지 못하게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만약에 경제적 이득과 수출 및 국제적인 이미지를 생각한다면 인내하면서 설득하시고 인내하지 못하시겠다면 투기를 보여 방류하지 못하게 하면 됩니다.
그러나 지금 대통령께서 첫번째 방법을 해서 방류를 막고자 한다면 우선 지금 국민들이 대통령님의 정책과 방법을 지지하게 해야만 합니다.
대통령님만 첫 번째 방법으로 방류를 막고 국민들이 두 번째 방법으로 한다면 무슨 소용이 있습니다.
우선 대통령님의 정책과 능력에 대한 신뢰를 갖게하고 인자한 태도로 지지율을 올려야 합니다.
국민들과 약속한 공약을 지키고 있다. 작은 정책이라도 국민의 약속을 지켰다 라는 신뢰를 보여줘야 합니다.
작은 문제들이라도 해결하면서 현 정부가 능력이 있다는 것을 보여 주십시요.
각 부처의 장관님들과 전문가분들이 끊임없이 회의를 하고 조급하게 행동하지 않는다면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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