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하나님의 대명사)이 베푸시는 축복을 땅의 것, 만으로 아는 자들은 어리석은 자들이며, 그들은 성경적 바른 신앙인들이 아니다. 광야를 통과하지 않고는, 가나안에 이를 수 없다. 물론 다른 길이 있을지 모르나 그길은 하늘이
허락지 않는 길이다. 영광의 면류관은 세상에서 고난의 가시밭길을 참고 견딘 자에게 주어지는 면류관이다. 그래서
주님께서 " 너희가 세상에서 환란을 당하지만 두려워 말고 담대하라"고 하셨다. 하늘은 구원의 택한 백성은 환란중
에도 지켜 보호하여 주신다. 대환란시에 성도가 당하는 박해를 견디고 이기지 못하면, 믿음을 팽겨쳐 버리고 다 변절
자가 되어 버리 것이다. 천국보다는 세상을 더 좋아하고, 하나님 보다 사람을 더 두려워 한다면, 그리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