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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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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의 무게, 책임

추천 : 4 vs 비추천 : 1
2021-04-23 10:48:21 작성자 : naver - ***
출연료 200만원이 뜨겁습니다. 일을 잘해서 많이 받는 것이 왜 문제냐고 반문합니다. 회사에 돈을 많이 벌어다 주니 건드리지 말라고 합니다.
하지만, 목수의 망치와 판사의 망치가 다르지 않다고 하던 사람들 아닙니까. 동일 노동 동일 임금을 부르짖는 사람들은 어디 있습니까.
다른 출연자는 얼마를 받으며 제작진의 연봉은 얼마입니까. 하루종일 제작하는 사람의 연봉이 5천도 되질 않는데 2시간 진행하는 사람이 5억을 받는 것이 정당하다고 할 수 있습니까? 기업대표와 총수, 임원들의 연봉이 많다며 조사하고 떠벌리던 사람들은 왜 아무말도 없습니까. 힘들게 생산현장에 있는 사람들의 연봉이 앉아서 말로, 펜으로 일하는 사람보다 많아야 한다던 사람들은 왜 아무말도 하지 않습니까?
심지어 세금을 지원하는 단체입니다. 가렴주구여서 피가 흘러도 모르는 겁니까.
도대체 자신들이 지지하고 주장해 온 말들에 대한 책임과 부끄러움은 없습니까. 염치가 없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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