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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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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당하고 억울하게 벌을 받는다면 애국심은 사라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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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6 14:44:31 작성자 : facebook - ***
요즘 군대에서 세금으로 상급자들이 개인의 욕심을 채우며 젊은 청년들을 감옥보다 못하게 대우하는지 처음 알았습니다.
충격이었습니다.
그 청년들은 누군가의 20년 이상을 애지중지 키운 소중한 아들들인데 개만도 못한 대우를 받고 있다는 게 믿기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영상으로 사진으로 믿을 수 없는 일이 현실임을 알고 작성하게 됐습니다.

일단, 영상과 사진을 게시한 병사들을 벌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군사 기밀도 아니고 부당한 것에 대해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자유롭게 행동할 수 있다고 봅니다.
미국도 급식 사진을 올리고, 급식 사진은 누구나 올릴 수 있고 방송에서도 나옵니다.
그게 기밀을 누설한 것도 아닌데 처벌을 받는다는 것은 독재 정권에서 나 가능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세금을 개인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 비리를 저지른 자에게 처벌해 주시는 것이 마땅하다 봅니다.
군대는 의무로 가는데 소중한 아들들이 부당하고 수용소 같은 곳에서 2여 년을 보낸다고 생각하면 끔찍하지 않겠습니까?
다들 자녀들이 있으실 텐데 어찌 방관하시는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자기 자식은 아빠 백, 엄마 백으로 부당하거나 수용소 같은 생활을 하지 않는다고 묶인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비리를 저지른 자들의 뿌리를 뽑고 더 이상 부정부패를 저지르지 않게 강력한 처벌을 바랍니다.
다시 옛날로 돌아가는 정부가 되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앞으로 나아가야 발전이 있고 미래가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노회찬 의원님을 잘 알지는 못하지만 그분을 아시는 분들은 아실 거라 생각합니다.
언제나 약자의 편에 계셔주셨고 언제나 올바른 정치를 하셨던 분입니다.
정부에 계신 분들 중에도 약자의 편에서 정치를 하시는 분들이 반드시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약자들을 도와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악에 의해서 자의든 타이든 소중하고 잃어서는 안 되는 생명을 잃었고 더 이상 이런 악의와 악행은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부당한 대우를 받으며 의무로 군대로 보내진 청년들의 수용소 같은 생활을 방관하지 마시고, 사진과 영상을 게시한 군인들도 처벌하지 않으시길 부탁드립니다.
내 자녀가 아니지만 우리가 살고 있는 우리나라를 지키며 우리의 안전을 위해 청춘을 받치는 우리 모두의 아들들임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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