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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이 방음이 안 돼서 항상 저희는 서랍을 열어도 조심스럽게 열고 닫고를 하는데, 옷을 꺼내느라 바스락소리가 났어요.
그랬더니 옆집 아줌마가 방에서 뭐라고 하더니 창문을 쾅 열고 현관문을 건물이 울릴정도로 아주 세게 닫더라고요.
저희집에서 아주 작은 소리만 들려도 옆집 아줌마는 싱크대를 쾅쾅 두드리고 문을 세게닫고 청소기를 벽에 쾅쾅 부딪히며 청소하고 창문을 쾅쾅 닫거나 서랍장 같은거를 쾅쾅닫는 행동을 해요.
앞에서는 멀쩡한 척하고 뒤에서는 저런 이상한 행동을 보여요.
저희집에 소리가 안 나도 윗집이나 주위에서 소리가 들리면 왔다 갔다를 수회하고 문을 열었다 닫았다를 반복해요.
막 소리가 들리는 곳을 찾으러 다니는 듯이요.
저희랑 소음땜에 옆집 딸은 마주치면 째려보며 들어가고 아줌마는 인사는 하는데 인사만 하고 뒤에서는 저렇게 행동을 하니 너무 무서워요.
소름끼치기도 하고 정신이 아프면 이해라도 하겠는데 확실한 것도 아니고 일부러 소음내는 거 같은데 확인할 방법은 없고..
옆집 소음, 층간 소음으로 하루 하루 힘들게 버티고 있어요.
외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집에서 좀 편하게 살 수 있게 도와주세요.
제발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