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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 피해 학생이 피의들을 피해 멀리 전학갔는데 전학 학교까지 피의자, 피의자 부모, 상담사가 찾아갔다는 뉴스 보셨나요?
우리 나라가 이렇게 피해자를 보호하지 않아요.
고소하든 신고하든 피의자들이 신고한 사람들 신상을 볼 수 있고 피해자들에게는 피의자들의 신상을 공개할 수 없다고 하고, 피해자들은 언제 보호받나요?
누구한테 보호받아요?
이러니까 인구수가 줄어드는 거예요.
쓸데없이 세금낭비하고 비리로 세금을 사용하고, 이러니까 나락으로 가는 거예요.
피해자들을 보호하는게 그렇게 어렵나요?
피의자 신상보호 하는 것처럼 하면 되잖아요.
알려주지 말아요, 제발.
음주운전도 제대로 처리못하고 군에 관한것도 제대로 처리 못하고, 도대체 왜 방관만 하고 있는지 답답하네요.
왜 피해자들은 계속 억울하고 두 번, 세 번 혹은 평생 고통받으며 두려움에 살아야 하나요?
좀, 다른 사람의 일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내 가족의 일이라고 생각해서 피해자들 좀 살 수 있게 해주세요.
피해자만 늘고 있는데 이래놓고 뭔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길 바라나요?
우리나라 지금 안전하지 않아요.
코로나는 진행중이고 모임은 계속 하고들 있고, 지나가다가 눈 마주쳤다고 할아버지를 죽도록 폭행해 살인미수로 실형을 줘도 모자랄판에 겨우 폭력으로 구속이 말이 되나요?
법은 있는데 법조계 분들이 피해자들을 이렇게 보호하지 않아요.
얼마든지 판사의 재량으로 검사의 재량으로 다스릴 수 있는데 말이죠.
법이 있으면 사람이 법을 이겨 피해자를 죽이거나 법이 없어 피해자가 죽는 이런 일이 지금 우리나라에서 일어나고 있어요.
가해자는 한 명이지만 그 한 명의 가해자로 인해 수십, 수만명의 피해자가 생겨요.
피해자를 나라에서 보호 좀 해주세요.
내 일, 내 가족일이 아니라고 구경하지 마시고 공감을 갖고 느끼고 생각하며 피해자들을 위해 법을 만들고 보호해줘서 우리나라에서 같이 웃으며 살 수 있게 해주세요.
언제까지 이 시궁창같은 비리를 저지르고 범죄자들이 판치는 나라에서 아이들이 자라고 살게 할 수는 없잖아요.
잘못된 썪어빠진 뿌리 좀 뽑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