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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자신의 말처럼 모든 종교를 초월한 초종교인이라면, 타종교를 비롯한 기독교 정통 도그마에 대한 부정적 비판은 삼가해야만 옳을 것이다. 그의 기독교 안티적 발언들은 자신이 사이비 이단의 교주임을 스스로 인정하는 꼴이 되는 것이다. 그는 왜 그것을 모르고 있는 것일까...? 그의 탁월한 정치적 발상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만한 것이다. 그의 자신에 대한 신격화는 그가 꿈꾸는 대선의 프로젝트에 치명적인 암적 요소로 작용하게 될 것이 불을 보듯, 확실하다. 그를 따르는 많은 이들 가운데서도, 그의 자신에 대한 신격화를 내심 우려하는 이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