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웹사이트는 제19대 대통령 임기 종료에 따라 대통령기록관이 「대통령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해 이관받아 서비스하는 대통령기록물입니다. 자료의 열람만 가능하며 수정 · 추가 · 삭제는 불가능합니다.

다만,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하여 개인의 정보를 보호받기 원하시는 분은 관련 내용(요청자, 요청내용, 연락처, 글위치)을 대통령 웹기록물 담당자(044-211-2253)에게 요청해 주시면 신속히 검토하여 조치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그만 보기]
대통령기록관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이 웹사이트는 국민의 알권리 보장을 위해 대통령기록관에서 보존·서비스하고 있는 대통령기록물입니다.
This Website is the Presidential Records maintained and serviced by the Presidential Archives of Korea to ensure the people's right to know.

컨텐츠바로가기

대한민국 청와대

토론방 토론글 상세

* 역사의 거센 격랑 가운데서는...

추천 : 1 vs 비추천 : 0
2021-04-30 18:44:13 작성자 : facebook - ***
* 역사의 거센 격랑 가운데서는...

역사의 거센 격랑 가운데서는 자신의 신념에 대한 선택의 여지가 전혀 없게 된다. 친일이든, 반일이든, 좌든, 우든,
어느 쪽이든, 그냥, 그 격량에 휩쓸려 떠내려 가기 마련이다. 그러한 역사적 상황은 전혀 고려하지 않은 채, 오랜 세
월이 흘러간 오늘에 와서까지 친일이니, 반일이니, 좌익이니, 우익이니 하며, 하나 되지 못하고 분열과 길등을 유발
하는 행위는 지극히 어리석은 행위이며, 역사발전의 퇴보이며 역행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36년간 일제식민 통치
당시, 친일 아닌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 것이며, 육이오 동란 당시엔, 좌익 아니고 우익 아닌 사람이 몇이나 되겠는
가? 인민군이 마을에 들어오면 두손 높이 들고 인민군 만세를 외치고, 국국이 진격해 들어오면 국군만세로 환호했던
것이 당시, 양같이 순한 촌부들의 인심이었기 때문이다. 그들이 공산주의가 뭔지, 민주주의가 뭔지, 어찌, 그런 것을 알겠는가...?
1
0
답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