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출산율 2년 연속 '198개국 중 198등'...인구절벽 어쩌나 / YTN

결혼할 수 없는 사람들은, 아이를 갖고싶어도 갖을 수 없습니다.
이대로가면 5년 지나도 연속 꼴등이고, 나라가 정말 궤멸 수준으로 와해 될 듯 보입니다.
남자와 여자가 결혼하기 싫고 결혼할 수 없다면, 대처할 수 있는 방안으로
정자 혹은 난자를 기증이나 매매하여 싱글맘 싱글파파가 될 수 있도록 법안을 바꿔주세요.

아이를 가질 수 없는 불임부부 또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무리 입양이라는 대체안이 있다한들, 자기 핏줄 자기와 닮은 아이를 가지고싶은것이 세상 모든
부모들의 똑같은 입장일 것 입니다.

지금의 저출산 문제는 순전히 금전적인 문제와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돈이 없어도 아이를 기를 수 있는 건 누구라도 알 수 있지만, 사랑할 사람을 못찾는 사람들은
결혼을 하지못한다면, 차라리 자기 스스로 예쁜 아이라도 가져보고싶은 마음이 굴뚝같을 것입니다.
결혼을 하기 싫다면, 배우자를 책임지기 싫고 나만의 아이를 기르고 키우고 싶은 것이 소원일 것입니다.

지금 이상태로 계속 저출산 문제를 방치해두었다간, 10년 혹은 20년 넘도록 저출산에 도무지 해결할 수 없을 것 입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단순히 돈이 없어서 저출산인게 아닙니다.
2030 세대들의 남녀 갈등 문제는 이미 해결할 수 없는 수준까지 갔습니다.
성적으로 개방적인 사람들과 성적으로 보수적인 사람들이 가치관이 양립할 수 없을만큼 매우 혼란스럽고,
남자들은 한국 여자에 대한 깊은 혐오감으로 국제결혼으로 눈을 돌리고 있고,
여자들은 한국 남자 에 대한 깊은 혐오감으로 비혼을 선택하고 결혼을 하더라도 출산을 하지않고 있습니다.

결혼을 시키실 수 없다면, 아이라도 가질 수 있도록 법을 바꿔주십시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