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경기에 거주중인 23의 남성입니다
마음같아서는 모든 개인정보라도 오픈해서 탄원하고 싶지만
두려움에 이정도밖에 할 수 없는 나를 부디 이해해주길 바랍니다.
5월 5일 어린이의 날에 경악스러운 뉴스가 퍼져나갔습니다
공직자의 신분으로 누구보다 중립성을 지켜야할 교사들중
일부가 지성이 완전히 성장치 못한 아이들을 대상으로
마치 범죄카르텔을 연상시키는 행위를 수년간 해왔음이 드러났습니다. 그러나 주류 언론은 국민청원이 16만을 넘어섰음에도 침묵하고있습니다.
문재인 정권은 그 시작부터 부정 부패 척결, 정의로운 대한민국,
모든 국민이 주체되며 국민과 적극 소통하는 정부조직을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임기 기간동안 정부가 국민에게 보인 모습은 과거 나치의 괴벨스와 다를바가 없었다고 느낍니다.
실질적인 문제가 코앞까지 왔음에도 이권을 위해 조직을 와해하고, 개인을 탄압하고 언론을 조작하여 유리한 부분만을
대중에게 보이려하며, 국민들이 제대로 잎을 볼 수 없도록
분열시키고, 살려야 할 생명을 죽도록 하며,
나라를 노리는 이들에게 충성을 맹세하는 등
지금의 대한민국은 어디로 흘러가는것입니까?
정말 이 나라는 국민이 주권을 가지고 공익을 위해 앞서나가는
나라가 맞습니까? 우리는 백성입니까? 국민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