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쯤 집값이 내려갈까요?
서민들은 언제쯤 소음없는 집에서 살 수 있을까요?
언제쯤 집이 안식처가 돼서 평화롭게 살 수 있을까묘?
대통령님과 국회의원님들은 일하고 집에 들어가면 어떠세요?
소음으로 또다른 전쟁을 치루고 일과는 다른 고통과 스트레스로 편하게 쉴 수 없는 생활을 한적이 있나요?
어디에서도 쉴 수 없는 이 고통을 아시나요?
얼마나 고통을 받는지 소음내는 가해자들에게 나쁜 생각까지 할정도로 고둉스러워 하고 있는데요.

대화로 이웃간에 배려하며 살 수 만 있다면 얼마든지 대화로 풀어나가고 싶어요.
근데 논리가 전혀 통하지 않고 그냥 상식이 없는 그런 사람들에겐 대화로 해결이 안 돼요.
일부러 더 크게 소음을 내면서"못견디겠으면 이사가겠지"이런 말이나 하는 사람들과 대화가 될까요?
방음이 전혀 안 되는 집이라 말소리도 잘 들리는 거 서로 아는데 저희 들으라고 일부러 크게 말하더군요.

소음으로 스트레스를 받아서 저들을 피해 이사가든가 저들이 사라지든가 하지 않으면 이 고통은 끝나지 않을 것이라 보고 나쁜 생각을 했었지만 저런 하급한 사람들 때문에 우리의 인생을 망칠 수는 없다는 생각을 하며 이성을 찾고 집을 알아보는데, 집이 없어요.
점점 전세값, 월세가 오르는데 어떡하죠?
어디로 이사가야 하나요?
생명을 살린다는 생각으로 도와주실 수는 없을까요?
너무 고통스러워요.

진짜 이 고통에서 벗어나 집이 안식처가 됐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