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정황상 의문점이 한 두가지가 아닙니다.
이건 사고가 아니라 사건이라고요.
인품과 덕이 많은 집안에서 자란 심성 바른 인재를 하나 잃었습니다. 그것도 억울하고 비통하게...
권력과 힘으로 억눌려진 지난과거 불미스런 역사 다시금 되집게 하지마시고 바르게 열심히 살아가는 이 나라의 젊은이를 위해 이번 사건 실체 낱낱히 파헤쳐 믿고 가는사회 그래서 살만한 나라 라는 인식 꼭 심어주시기 바랍니다.
이 사건은 손정민군 한 가정의 일에 국한되지 않습니다.
전 정민이와 일면식도 없는 한 시민일 뿐입니다.
이 사건이후 제 일에 전념이 안될정도로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국민이 납득할만한 수사결과 기대하며 조속히 피의자 밝혀 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적어도 국민의 뜻을 제대로 알고 위한다면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