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20대 청년이 그것도 미래의 훌륭한 인재가 될 수있었던 아이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온통 의혹들만 무성한채 부모님은 아이가 왜 그렇게 한강에서 싸늘한 주검이 되서 돌아왔는지 아무것도 모른채 가슴에 아이를 묻었구요. 지금 부모님이 할 수 있는건 경찰의 수사결과입니다.
경찰이 잘못하고 있다가 아니라 의혹이 없이 제대로 된 수사를 바라는 겁니다. 이많은 루머와 의혹들때문에 정민군 부모님이 하루에도 몇번씩 가슴이 덜컹할지 너무 걱정이 되네요. 시간은 계속 흐르고 혹여나 타살일 가능성도 배제 할 수 없는 상황에 증거들이 없어질까 걱정됩니다. 작은거 하나라도 놓치지 않게 수사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