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대통령님.
국민들이 두눈뜨고 살 수 없는 일이, 너무 가슴아픈일이 2021년 4월 25일 새벽 3시경 서울 한복판에서 일어났습니다.
하루아침에 한 아버지는 자랑스러운 외동 아들을 잃고, 사는게 사는게 아닌 삶을 살고 계십니다.
함께 있던 친구는 손정민군의 핸드폰을 가지고 있었으며 본인의 핸드폰과 신발은 유기했습니다. 또한 최면 수사에 참고인 신분임에도 불구하고 변호사를 대동하였습니다.
지금 국민청원이 40만명이 넘었습니다. 제발 부디 진실을 밝혀주세요.. 간곡히 부탁드립니다...